왠일로 친구한테 먼저 연락이 와서 한잔하자고 꼬셔서 만났다 .만나서 한잔 하다보니 슬슬 본 목적을 얘기한다. 

저번에 내가 데려갔었던 마사지 가게가 생각이 나서 온것이다 . 그럼 그렇지 .. 하고 술값을 친구에게 떠밀곤 

역삼역인근에 위치한// 역삼 트윈스파 // 에 방문했다 . 휴일의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북적북적 했다. 

그래도 다행이 운이 좋아 대기시간 없이 진행이 가능했다 . 바로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이동해 마사지를 받을수 

있었다 . 마사지가 끝이 나고 술을 한잔 해서 그런지 못이 타 물을 한잔 달라고 하니 친철하게도 캔음료를 하나 갖다주며 

잠시 쉬고 계시라고 하신다 . 음료수를 마시며 누가 들어올까 ~ 오늘 마무리 언니는 누가 들어올까 ~ 하고 있을즈음 

노크소리와 함께 입장하는마무리 언니 . 

구리빛의 피부와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겸비한 // 루 비 씨 // 였다.

방의 조명을 낮춰 어두웠지만 탈의를 하는 루비씨의 뒷태 실루엣을 보기에는 충분했다 . 그런 몸매는 환한곳에서

봐도 자극을 주지만 약하게 낮춰논 불빛아래서 살짝살짝 실루엣으로 보니 추가적인 자극을 주었다. 

본 게임을 진행하며 뒷자세로 바꾸니 목뒷선부터 어깨, 옆구리 , 허리 , 힙으로 타고 내려오는 라인이 정말 예술이었다 .

나도 모르게 손을 갖다대 뒷목선부터 타고 내려오자 루비씨가 자극이 느껴졌는지 몸을 움찔대며 조여왔고 그것에 자극을 

받은 나는 루비씨 안에서 조금 더 힘이들어가자 , 조임과 팽창으로 더욱 꽉 물렸고 진행중에 루비씨의 꿀물인지 젤인지 ..

내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