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하나 | |
주간 |
오랜만에 오후에 외근타임 맞아서 트윈스파 다녀왔습니다
주간에 숏코스가 새로 생겨서 마침 시간 아다리가 딱 맞더라구요 ㅎ
전화부터 찾아가는 것까지 일단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구요.
후딱 샤워 후 방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시원하게 안마 받는데 시간이 30분인게 너무 아쉽더군요
시간여유만 있음 1시간 받았을텐데 외근약속이ㅠ
30분 다 되어갈 때쯤 언니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들어 ㅅㅂㅅ 들어와서 순간 당황하였으나
위기를 잘 넘기고 (진짜 바로 끝날 뻔,,)
콘씌워서 여상부터 정상위->후배위 순으로 즐기다 마무리했네요
언니가 잘 웃으며 마무리까지 해줘서 짧은 시간이지만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라면까지 든든히 먹고
가성비 제대로 뽑고 나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