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일없이 그냥 쉬고 있는데

친구가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합니다

역삼 쪽에 괜찮은 곳이 있다고 거기로 가자고 하네요

알아봤더니 오션스파

시설이 작기는 하지만 깔끔하고 좋습니다

깔끔한 곳에서 씻고 나니깐 더 개운해지는 듯

거기에 관리사분이랑 매니저분이 모두 한국인이라고 하네요

한국인 관리사가 확실히 마사지를 잘해서 좋아요

매니저도 한국인이어야 좀 더 교감이 된다고 해야하나

좋은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전립선도 꼴릿하게 잘해주었습니다

제가 본 관리사는 1번 관리사였고, 서연매니저였는데

마사지 실력이 정말 좋았고요

서연매니저는 슬림한 스타일인데, 잘해줍니다

BJ와 연애감도 좋고 무엇보다 청룡서비스까지 해주니

만족도 높은 오션스파

친구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한동안 안다니던 마사지 다녀야할 명분이 생긴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