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만나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는데 친구놈이 약속을 펑크를 내서 시간이 붕떠버렸네요.

몸도 피곤해서 스파가기로 하고 출근부 검색하다가 이벤트 중인 팡팡SPA발견!

가뜩이나 가성비 갑인 스파인데 이벤트까지 하니 가격 대박이네요

샤워하고 좀 기다리니 스텝분이 안내도와주시고 방으로 입장합니다.

좀 누워있으니 마사지하는 분 먼저 프로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웃음도 많으시고 대화 많이 나누어 보았는데 말은 많이 하신다고 절대로 대충은 하시지 않더라고요.

다양한 기술들로 몸을 풀어주시는데 어느 부위를 하시던지 입에서 '억'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압이 정말 좋으셨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는데 이거 정말 제 주니어가 역대급으로 불끈불끈 거리더라고요.

한 시간 마사지였는데 꽉꽉채워서 알차게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마사지가 끝난 후 곧이어 바로 언니가 들어오십니다.

몸매도 좋으시고 피부가 정말 고우시더라고요.

와꾸도 오피기준으로 +4 되는 것 같습니다.

홀복을 스르륵 벗더니 올라와 덮치네요

적극적인 마인드 좋습니다. 가슴과 하체를 당하고 나니 얼른 합체가 하고싶어져

장갑을 끼고 여상으로 시작합니다. 이언니 기술이 예술이네요

즐기는 듯 달리는데 여상으로 끝낼뻔... 그럴순 없으니 뒤치기로 강약조절 하면서 달리다 신호가 오고 시원하게 발사...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청룡서비스... 와 이거 진짜 뒈집니다...

정말 팡팡스파에서 오랜만에 돈 안아까운 서비스를 받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