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끝나고 마사지를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써 볼까 합니다

오전에 친척들 다 모여 차례를 지내고 식사를 하고 나니 .. 술 판 ,고스톱 판이

벌어져서 떠밀리다 싶히 조카들을 내가 떠안아 맡게 되었다 .

그렇게 있다보니 시간은 어느새 오후를 지나 저녁으로 .. 집에 있기 지겨워

도망치다 싶히 약속있다며 집에서 나왔다 ..

근데 정작 나와보니 막상 갈곳은 없고 헤매다가 "오늘 문 연곳이 있나 ?

마사지나 받으러 갈까 ?" 해서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지만 이상하게 영업은 한다고

써 있는데 연락은 받지 않는다 . 그중 !!! 압구정역에 있는 "압구정 트윈스파" !!

가능하다하여 택시를 타고 도착!! 하니 한산할줄 알았던 가게에 손님들이 북적북적하다

약간의 대기가 있었지만 길진 않았고 잠시 대기하다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올라가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를 받고 나니 마무리 언니라며 " 시원 " 이라는 언니가

들어왔다 . 이미지가 참하고(?) 청순한 느낌이었다. 그랬던 언니가 본게임에 들어가니

눈빛이 !!! .... 급하게 나오느라 빼둔 카드를 깜빡하고 나와 현금이 없어서 힐링코스로

끊었는데 .. 다음번엔 이언니로 반드시 데이트 코스 간다 !! 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