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에 못쉬는 불쌍한 영혼을 달래준 윤아~ ◆◆◆◆

건마기행기


◆◆◆◆ 연휴에 못쉬는 불쌍한 영혼을 달래준 윤아~ ◆◆◆◆

소란소란 0 3,935 2017.09.30 12:54



바야흐로 일명 24k 황금연휴가 시작이 되었네요


그렇지만....그렇지만!!!


저는 일 특성상 쉬질 못해요 연휴에도ㅠㅠㅠ


으와 진짜로 짜증나네요ㅋㅋㅋ


이 울분을 어디 풀 데가 없나 찾아보다가


사우나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서비스도 받고


힐링한번 하러 다원 방문했어요...


평상시 이시간이면 사람들 많을텐데


역시나 연휴라 그런가 텅텅 비었네요ㅋㅋㅋ


덕분에 목욕탕 전세내고 혼자쓰는 느낌은 좋았네요


여기 직원분들도 저랑 같은 심정이겠지요...


연휴인데 일하고ㅠㅠ


암튼 사우나 다 하고 나와서 안내 받아


마사지실로 들어갔네요


관리사 쌤의 손길에 몸을 맡깁니다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서서히 사라지는게 느껴지네요


마사지 끝나갈때쯤엔 연휴에 대한 억울함은


씻은듯이 없어졌어요ㅋㅋㅋ나란남자 단순한 남자


그리고 이어서 윤아씨 들어오시고~


윤아도 저랑 같은 입장일텐데도


프로정신인건지 원래 성격이 밝은건지


보는이마저 기분좋게 만들어주네요~


저랑 둘이서 연휴인데 일해야하는 불만 토로하고ㅋㅋㅋ


재밌게 대화하면서 서비스 지대루 받고


힐링 완벽하게 한 상태로 퇴실해서 쉬니


그래도 그나마 마음이 위로받는 느낌...


다원마저 없었다면 오늘 전


또 술이나 먹으면서 투덜댔겠죠ㅋㅋ


항상 고마워요 다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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