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또 오늘 우리 아진이 에게 양기를 주러 압구정다원을 찾아갔어요

아진이 입까시가 아주 대단하죠.

아진이모르면 대한민국 간첩이죠.

압구정 다원 모르면 대한민국 간첩이죠.

압구정다원  살면서 안가보면  저승에서도 한맺혀 미치죠.

추석연휴인데 아진이가 있어서 다행이죠.

며칠묵힌 진득한 올챙이 수억마리를 입속에 가득 채울수 있으니까 말이죠.

역시나 사우나 는 중요하지않고 워낙 좋아서 말이죠.

마사지도 중요하지 않고요. 워낙 좋아서 말이죠.

우리 아진이 밖에 없어요. 제맘속엔.

아진이는 저를 보며 방긋웃으며. 낼름낼름 해주죠.

저는 기분이 너무좋아져요.

역시 아진이는 제 물건을 소중하게 잘 다뤄주죠.

이맛에 다녀오는 압구정다원이죠.

저는 오늘도 아진이 입속에 가득 넣어줬어요. 올챙이 수천억마리를 말이죠.

압구정다원.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