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춥기도하고 외롭기도하고
목도 허리도 뻐근해서 마사지나 받을겸 찾은 G스파!
G스파로 향하는 발걸음이 너무 설레더군요
도착해서 간단하게 사우나로 몸 풀고
씻고 나와서 직원안내 받아 대기실에서 커피한잔하고있으니
방으로 안내해주시네요
방에 들어가 있으니 마사지쌤들어오고
시원하게 마사지 받기 시작하는데, 역시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력 좋으신 쌤 덕분에 목이랑 허리가 지금은 너무 시원하고 좋네요
몬가 쑥스러운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있는 도중에
매니저 언니 등장!
늘씬하니 이쁘게 생긴 언니입니다!
조금 쎄보이게 생기신거같았는데 보기와는달리 애교있는 목소리와
다정한 말투 너무 귀여웠습니다
무척 나이스!
몸매는 외모보다 훨씬 좋습니다ㅠㅠ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모르겠더라고요
예명을 여쭤보니 루비씨라고 하네요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진짜 가만이 있지못하게끔ㅠㅠ절 가지고 노는듯한?
냠냠냠 물고 빠는데 기분이 짜릿하면서 좋았습니다
애무를 다 받고 위로 올라와 시작하는데 신음소리마저 환상...
마무리를 하고나서도 진짜 여자친구인것처럼 대화도 나누고
너무 좋았습니다
루비씨가 끝까지 배웅을해주시네요
모처럼 마사지도 서비스도 만족스럽게 잘받구 왔네요
시설도 너무 깔끔하고 친절하고 너무좋았던 기억으로 남네요..
담에 꼭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