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좋은경험 받아보세요 힐링에서

건마기행기


저처럼 좋은경험 받아보세요 힐링에서

돌아온아이 0 7,234 2017.12.05 22:46
오랫만에 좋은경험을 하여 후기 몇글자 적어봅니다..

어제 친구들과 오랫만에 만나게 되어 술한잔 하다보니 눈이 오더군요.

날도 춥고 세상은 하얗고....왠지 여자생각이 나더라구요..

사실은 풀싸롱이나 룸싸롱을 갈까 하다가 친구한명이 돈많이 나오니까 싸게먹히는곳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는데 있냐 했더니 힐링사우나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사우나라고 해서 이 놈이 뭔 개소리를 하나했네요 ㅋㅋ

스파였군요. 시스템은 건마랑 비슷하구요.

사실 건마는 두어번 가봤는데 그게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중에 친구한테 물어보니 니가 호구거나 업소가 어~~~엄청 소프트한 업소라고...

옷도 안벗고 손으로만 해줬으니까요...

친구는 룸가서 노는건 돈이 너무 많이 깨지니 가자고 추천...어차피 사내놈들은 싸기만 하면 된다고 ㅋㅋ

힐링가서 마사지나 시원하게 받고 마무리도 잘해준다며 가자고 하더라구요..

곧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고 하다보니.. 이번달은 돈 들어갈일도 많고 해서 저도 그냥 속는셈치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들어가보니 첫인상은 괜찮았습니다..눈이 와서 바닥에 박스같은걸 깔아놔서 좀 어수선한거 말곤 전체적으로 깔끔하기도 하고.

외부에서 보기엔 영락없이 사우나더군요 ㅎㅎ

계산하고 간단히 샤워마친후 나오니 스텝한분이 안내를 해주기에 따라 나섭니다..


작은 방에 안내를 받아 잠시 누워있으니 여성분이 들어오시네요..

나이는 30대후반(?)정도로 보이시기에 사실 조금 실망했습니다..

설명을 대충 들어서 그분이 마무리까지 해주시는줄 알았거든요.

물어보니까 마사지만 전문으로 하시는분이고 마무리는 아가씨가 들어와서 해준다고하네요..

마사지를 자주 안받아봐서 어떤게 시원한건지 잘 모르겠으나 몸을 맡기고 누워있으니 알게되더군요..

아 이런것때문에 마사지를 받는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한시간정도 마사지를 받다보니 온몸에 피로가 다 풀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사지사분께서 돌아누우라고 하셔서 돌아누웠는데..

전립선마사지를 해준다며 제 성기를 부드럽게 로션(?)같은걸 바르고 만져주시더라구요..

정말 잘해주십니다.. 그러다 몇분이나 흘렀을까 벨소리같은게 울리고 잠시후에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귀엽게 생긴 아가씨였죠..

마사지사분이 나가시니까 아가씨가 원피스?를 벗고 제위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제 가슴와 허벅지를 입으로 애무해주고 마지막으로 제성기를 입에 물더군요..

입으로 한껏 전희를 느끼게 해주고는 제가슴으로 입을 옴기고 손으로 어루만져주네요..

그러더니 저에게 나올것같으면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저는 가슴을 살살 만지고 아가씨는 제가슴 애무해주면서 하다보니 어느새 절정에 다다르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까 아가씨가 바로 입으로 받아주더군요.. 시원하게 사정하고나니까..

아가씨가 입에 가그린을 물고 헹궈 주더군요..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같은 돈주고 갔던 건마에선 그냥 손으로 끝이었는데...

그렇게 서비스받고 내려오니 친구들은 이미 나와있더군요..

친구가 카운터에 마사지선생님이랑 아가씨 누구냐고 물어보기에 저도 덩달아 물어보니..

마사지사는 진선생님이고 아가씨는 설아씨라고 하더군요..

제가 글주변이 없어서 진짜 좋은경험을 하고 전달이 잘 안되는것같네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사지는 진짜 호텔마사지는 저리가라할 실력이였구요..

아가씨는 립까폐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표현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자주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제 딴에는 좋은경험이기에 몇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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