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기행기
무대리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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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10:21
허허 화영처자 조임이 아주 좋더이다 명기로소~!!
무대리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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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10:21
새해 첫주부터 주말잔업 마치고 집가는 길에 몸이 너무 찌뿌둥하더이다
그래서 마사지도 생각나도 물도 빼고 싶고
고민하다 G스파로 바로 ㄱㄱ 했소이다
미리 전화해보니 다행히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거라는 대답을 듣고 더더욱 빠르게 전진
결제하며 실장님한테 서비스 잘하고 성격좋은 매니저로 부탁
칼샤워 후 안내받고 방에 누워서 관리사님 기다려 보았소
잠시후에 관리사님 들어오자마자 바로 말문을 여는데
오늘 마사지는 받는내내 심심하지 않았던 게 특히 좋았소이다
마사지 중에 농담 따먹기하고 장난치며 재미도 있었구려
시원한 마사지에 이어 전립선마사지로 내 아우를 성내게 하는데
이를 인고하고 있으니 화영처자가 들어오더이다
와꾸는 솔직히 사람들마다 관점이 다르기에 절대적인 것은 없겠소만
본인 눈에는 중상 이상은 너끈하더이다
개인적으로 요즘 기럭지 좀 있고 약통인 처자를 선호하는데 취향저격 당했소이다
더구나 화영처자는 연애할때 조임이 매우 강한 처자여서 소인이 오래 버티지 못하였소
스킬인지 본연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느낌만은 매우 좋더이다
급달이 즐달이 되는 곳, G스파 다녀온 보람이 있었소~
2018년 무술년 다들 어디를 가든 즐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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