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과 말솜씨가 일품인 29번관리사

건마기행기


-손맛과 말솜씨가 일품인 29번관리사

생각나는 0 10,370 2015.09.03 06:36

오늘은 몸이 너무안좋아
평소 목이나 등이 많이 뻐근한 관계로 직장부근에서 마사지를 많이 받는 편이라서.
근처 진주스파로갔습니다. 
사우나좀하고나와서 바로 마사지를 받으러들어갔습니다
마사지 시스템은 다른 업소들과 다른건없는데 
가장 맘에 드는건 압이였습니다 . 관리사분이 아마 29번이였을껍니다.
단순히 힘이 쎄다는 것이 아니고 강할때는 강하게하고
부드럽게 하는 부분은 부드럽게 하고 한마디로
조절을 잘하였습니다.
편안해서 잠이올뻔했습니다.

졸린눈으로 관리사를 보았는데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습니다.열심히 해주고있다는 생각도들고
내가 몸이커서 힘든가라는생각도들었습니다 ㅎㅎ
마사지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시간이 금방가서 30분연장까지하고
오늘 제대로 몸 풀고갔습니다~
정말 시간적 금전적 여유만 된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꼭 가고싶은 곳이었습니다.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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