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빠진 바디라인 그리고 나의 힐링이 되어준 안나~

건마기행기


잘 빠진 바디라인 그리고 나의 힐링이 되어준 안나~

머니가머닝 0 2,785 2018.02.11 09:29
평화로운 일요일에는 역시 집에서 방콕 하는게 제맛인데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도 있고 제몸을 위해 부푼 마음을 안고

잠실 Z스파를 방문했습니다^^

가게도 깔끔하고 온탕이랑 사우나가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네요

깔끔하게 샤워하고 나와서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한뒤 마사지를 받으러 출발!!!

마사지 받기 위해 침대에 누워 있는데 마사지 쌤이 밝게 웃으며 들어오고 

대화도 하면서 마사지 받으니 방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ㅎㅎ

어깨 뭉친 부분도 잘 풀어주시고 지금까지 이렇게 시원하게 마사지 받아본건

정말 오랜만 이었던거 같아요>_<

몸이 사르르 풀리고 나니 전립선 마사지를 받는데 

어이쿠야 제 똘똘이가 아주그냥 이리저리 정신을 못차리는거 보고 

그전부터 많이 힘들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

짜릿했던 전립선 마사지가 진행될 무렵 똑똑 노크소리가 들리고 

드디어 원하고 원했던 안나가 들어오네요

시크하면서도 웃는 미소가 이쁘더라구요

긴장반 설렘반으로 누워 있는데 과감하게 안나가 제위로 올라타더니 애무해주는데

기냥 바로 홍콩 보내버리네요...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 제 똘똘이가 모자를 쓰고 깊은 곳을 탐험하는데

와우>_< 

똘똘이가 너무 조아하네요

떡감도 예술이고 제가 원하는 자세도 뒤로 바꾸고 시원하게 분출해 버렷네요

서비스까지 끝나고 느낀게 마사지부터 서비스까지 부족한게 없었어요

분위기도 엄청 좋게 만들어주고 언니 마인드도 나무랄 때가 없는거 같고 

다음에 또 오기에 후회 없는 멋진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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