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복부비만 테라피

건마기행기


[라라] 복부비만 테라피

코지커피 1 12,361 2018.11.02 14:51
순수아로마
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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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이놈의 뱃살.

뱃살빼고 왔습니다.

제 허리 36정도 됩니다 ㅋ

술배. 나이살.

야근이다 야식이다. 뭐다뭐다 말도 안되는 핑계겠지만.

점점 불어나는 살들 때문에 괴롭네요~ 옷입어도 돼지같고

살빼러 에스테틱 다니는것도 쪽팔리고.

운동다니는것도 귀찬고.

제 나이때 되는 분이라면 공감하실듯.. ㅋ


우연히 발견한 미금역에 있는 순수아로마.

복부 관리해주는 코스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네요

관리사는 라라

나이는 30대 중반. 날씬합니다.

얼굴이쁩니다. 젊었을때 남자꽤나 울렸을것 같은 외모.

복장도 아주 훌륭. ㅎ

슴가도 크고 ㅋ

복부에 스크럽을 발라주고 각질 제거부터 해주고 스팀타월로 씻겨주고 본격적인

마사지 들어옵니다. 살짝 아프긴한데 배의 지방들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전문가다운 면모입니다.

30분이 후딱가고 라라의 감성의 힐링타임. ㅋㅋ

교감 좋네요~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쉽긴 했지만 일거양득 한 기분입니다

더 놀라운건 집에와서 뱃살을 재봤더니 35가 되있네요 ㅋ

헐~~ 대박!!!!

오늘 또 가야지~~




Comments

윈터스 2018.11.03 11:45
라라와 즐거운시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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