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12월 7일


② 업종명: 건마


③ 업소명:  일산 썬타이


④ 지역명:  일산


⑤ 파트너 이름: 시아

시아 매니져에게 마사지 꼭 받아보세요!!

전날 운동을 너무 심하게한 탓에 자고 일어나니 근육통이 와서 병원을 갈까하다가

근육통에는 마사지만큼 좋은게 없다고 한말이 기억나서 주변에 마사지 가게를 찾았습니다.

중국식,태국식 둘중에 고민했었는데 중국식은 받아봐서 안받아본 태국식 마사지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집이 일산 서구쪽이라 서구쪽 가게를 찾아보니 썬타이라고 가게가 하나 있더라구요

가격을보니 아로마 90분 5만원이라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서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예약을했습니다.

초건전샵 이라 다른건 기대하는건 없었고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사장님께 마사지 잘하는 친구로 부탁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집이 서구 일산동이라 차로 5분? 정도 거리여서 거리가 괜찮았고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게는 태국느낌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였고 어딜가나 사장님은 다 친절하더군요

5만원을 결제하고 방으로 안내받고 샤워를하고 대기하니 태국인 친구 한명이 들어옵니다

간단한 영어로 이름을 물어보니 시아라고 하네요 이름이 이쁩니다

90분 아로마 코스라 그런지 아로마 오일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는데 오일 마사지가 이렇게 기분 좋을 줄이야..

허리가 아파서 낙낙! 하니까 웃으면서 오케~ 하네요

처음에는 오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사지 압이 강해집니다

마치 제가 강한 압을 원하는걸 알기라도 하는 듯이 말이죠

그렇다고 아프지 않은 아로마 오일의 은은한 냄새에 취하니 눈이 저절로 감겼네요

한 30분정도 잠들었다 깼는데 마사지를 아주 열심히 하고있더군요

뭔가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요즘 가게들이 마사지가게 간판을 달면서도 마사지가 별로인 곳이 많았는데

썬타이는 확실히 마사지는 기본으로 장착하는 업소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시아라는 친구가 얼굴도 나름 괜찮아서 마사지 받는 재미가 두배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지명도 가능하다해서 시아 지명 많냐고 물어보니 3시간씩 받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네요

격하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일산에 이런 정통 마사지 가게가 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무조건 재방문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