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12월 11일


② 업종명: 건마


③ 업소명:  일산 썬타이


④ 지역명:  일산


⑤ 파트너 이름: 제니

진짜 태국식 마사지는 일산 썬타이에서!!

한국식..중국식.. 마사지 매니아인 저는 안다녀본 마사지가 없습니다.

거북목이라는 직업병을 달고사는 사람이라 목을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는 곳을 단한곳도 만나보지 못했어요

그러다 퇴근길에 우연히 마사지가게를 보게되었는데 받아볼까..그냥 갈까..하다가 받기로 결정하고 들어갔습니다.

코끼리 장식물이 있길래 아..여기 태국 마사지 가게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태국은 경험이 없는지라 우선 가격표를 봤는데 아로마90분 5만원 타이 90분 4만원

호오.. 가격은 일단 합리적입니다. 문제는 마사지 실력인데..

사장님이 마사지가게에서 마사지를 못하면 장사 하겠습니까 하하 하시는데 듣고보니 맞는말이고 해서 아로마 90분으로 결제하고 방에 입실 했습니다.

방에 샤워실이 있어서 프라이버시를 지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도 뜨뜻하고 아늑해서 좋구요

한 5분정도? 지나니까 늘씬하고 몸매좋은 처자가 들어옵니다.

간단하게 인사하고 이름을 물어보니 한별이라고 하네요

저보고 누우라는 제스쳐를 하길래 살포시 누워봅니다

오일마사지를 해주는데 신기한게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뜨뜻해지는 겁니다

그상태에서 가볍게 지압을 해주는데 너무 편안해서 잠들뻔 했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는데 은은한 아로마향 때문인지 심신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90분동안 마사지 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대충하려고 하는 느낌도 없고 오히려 10분 오바해서 마사지 받았습니다.

끝나고 사장님한테 일산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하니까 손님들이 대부분 잘 모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게 이름을 물어보니까 썬타이라고 하시네요

다음에 친구들 데리고 여기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가성비 갑인 업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