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텐스파 | |
주아 | |
야간 |
월요병때문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텐스파를 다녀왔습니다
일찍 퇴근후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다 할 것도 없고 외로움을 달래줄 것도 없고해서
오랜만에 어느곳을 달려볼까하며 후기를 뒤적거리는데 텐스파 후기가 좋더군요
한번 가볼까하고 전화드리고 일단 출발!
설렘반 두려움반 하고 설레는 맘으로 두근거리니 도착
와 근데 이게 시설이 깔끔하고 위치도 무척 좋아서 일단 처음부터
기대를 많이하고 들어갔습니다. 실장님이 계시길래 스타킹 이벤트를
부탁 드린다고 하고나서 샤워를 하고난뒤에 안내 해주신다하셔서
바로 따라나서서 방안내를 받고 누워 있었는데 기분이 생소했네요
건마는 오랜만이라 설레는맘으로 기다리고있는데 선생님이 입장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와 이건 그동안 다녔던
안마랑은 차원이다르네요 전문 마사지샵을 가도 이정도
받기 힘들것같아요 이건 와 마사지 받다가 갈뻔 했을정도에요
너무시원해서 뭐라 딱히 드릴말씀이없을정도에요 허리가 좋지 않은데 허리를 시원하게 풀어주시고
정말이지 몸이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는 전립선 마사지를 하시는데 이게 뭐라하지
아 전립선 마사지도 시원할수있구나 라는 느낌을 처음받은것 같아요
다른곳에서는 그냥 손으로 주물주물하는데
선생님께서는 정말 이게 마사지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마사지 받는 중에 문이열리며
주아씨가 들어오시는데 저를보며 웃으며들어오시는데 와우 이건 제기준이지만 저나름 유흥좀 즐겼다고 생각하기에
건마 아가씨들이 괜찮구나 했어요 얼굴 간단하게 마사지해주는데..눈치없는 제물건 마인드컨트롤좀해주고
선생님이 나가시는데 아 이제 진짜 서비스에 시간이구나 했죠
두분 다 계실때도 좋지만 역시 저는 단둘이있는시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서비스가 들어오는데 제가 건마는 처음이라 손을 어디에 둘지 어버버 하고있는데
웃으시더니 오빠 만져도 되요라고 말해주더라구요. 스타킹이벤트를 들어오면서 얘기해서인지
원피스 밑으로 드러난 다리를 스타킹 위에서부터 만지는데 느낌이 정말 좋았죠
그리고는 가슴을 손으로 쓰담쓰담 하는데 살결이 너무 부드러워서 순간 죄책감을
느낄 정도로 피부가 곱더라구요 제가 살결이 부드럽다 칭찬해주니까 부끄러워 하는데 너무귀엽더라구요
여상으로 연신 박는데 마인드컨트롤하던 제물건도 이제 한계가 다가올때쯤
한번더 자세바꿔서 위에서 누르듯이 퍽퍽 박다가 끝내 싸고 말았죠
그리곤 옷을 주섬주섬입고 도망치듯 나오려는데 팔짱을 끼더니 같이가자고
샤워실까지 저를 마중을 해주었는데 예명은 주아 라고하더군요
샤워후에 실장님 계시길래 괜찮은 분으로 넣어주셔서 감사하다 인사하는데
눈치없는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나더라구요. 실장님이 바로 라면 준비해준다고하셔서
무료라고해서 라면을 한그릇 뚝딱하고 나왔습니다
왜 건마를 다니는지 알거같더라구요.
확실히 요즘 후기같은경우도 잘 올라오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마사지도 전문 마사지샵 이상으로 잘하시고 서비스도 받을수있어서
정말 만족하고 즐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