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친구 만나고 근처 스파 찾다가 텐 스파 다녀 왔습니다.
 
텐 스파는 건마족 사이에서 평가도 괜찮고 언니들 사이즈도 좋은 곳이더라고요
 
결제하고 샤워 하고 바로 방으로 안내 받습니다.

오전이라 그런지 일사천리더라고요
 
방에서는 기다리는 시간없이 바로 관리사님 들어오셔서 마사지 받았습니다
 
 
관리사님은 30대 초반에 꽤 활기차고 밝은 분이셨습니다
 
마사지만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이야기 곁들여가면서 재미있게 잘 해줍니다
 
마사지는 건식위주로 진행되는데 다른거 필요 없습니다.

진짜 찌뿌둥하던게 싹 풀리네요
 
전립선은 이거 너무 자극적이네요 ㅠㅠ
 
거의 뭐 전립선만 받다가 싸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였지만 겨우 참아냈습니다
 
 
매니저는 실장님이 추천해준 소정씨를 만났습니다
 
프로필에선 못 본 것 같아 물어보니 출근한지 얼마 안된 NF 언니입니다

키방에서 넘어 왔다고 하길래 은근 기대했는데
 
와꾸와 몸매는 상당합니다 !!
 
나이도 20대 초반정도로 어려보이는데다 귀여운 여동생 와꾸입니다
 
의외로 웃음기도 많고 성격도 괜찮고 장난기도 많습니다.
 
연애감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좋네요
 
어린 언니다보니 자연적으로 좁은 동굴에... 아직 일한지 오래 안되서 그런지 활어 반응 리얼합니다
 
당분간은 소정씨 지명해서 좀 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