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텐스파 다녀왔습니다.
회사 끝나고 바로 할 것도 없고
몸도 찌뿌둥한데 마사지나 받으러 가야지 싶어서 텐스파로 ㄱㄱ
도착해서 실장님한테 마사지 잘하는 분으로 부탁드리고
마사지 받았는데ㅎㅎ 정말 시원했어요!ㅎㅎ
날아가는 기분?! 이런거 느끼기에 충분한 마사지였다고나 할까?!
온 몸 구석구석 풀어주는 관리사분의 손길을 느끼고 있자니
쌓여있던 모든 피로가 싹 다 사라지는 게 너무 좋았죠
너무 편해져서 중간에 잠들뻔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립선 할 때부터는 다시 정신 또렷해지죠
어떻게 잠들 수 있겠어요
받으면 받을 수록 정신 또렷해지고 기분 좋아지는데
그러다 매니저언니 입장했습니다.
키도 적당해 보이는 언니였는데 비율이 좋더라고요
쉽게 얘기해서 비율 깡패라고나 할까?!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색끼도 드러나는 게 너무 좋았죠
이 언니 보는 순간 그냥 안고 싶었죠
그래서 꼬옥 안아주긴 했죠ㅎㅎ
관리사분 퇴장하시고 매니저언니가 서비스 본격적으로 해주기 시작하는데
자극주는 손길과 혀~ 제 몸 위에서 펼쳐지는 한폭의 그림을 느끼고 있자니
즐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곤 느낄 수 밖에 없기도 했고요ㅎㅎ
그리고 도저히 못참을 거 같아서
시작하자고 말씀드렸더니 위에서 부터 시작해주네요
언니가 위에서 강렬하게 움직움직해주네요!!
막판 스퍼트 제대로 달렸죠!!
그리곤 얼마못가 언니의 안에 고스란히 흔적을 남겼죠
제가 남겼다기 보다는 오히려 언니가 더 적극적으로 빼먹었다고나 할까
마무리 깔끔하게 받고 이름 물어보니깐 루비라고 하네요
그리곤 기억하겠다고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죠ㅎㅎ
너무 좋았기에 그 약속 지키기 위해 하루 빨리 다시 달리든 해야겠어요
루비언니의 사랑스러움! 아름다움! 색기! 다 잊지 못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