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본 곳은  역삼역 쪽에 있는 텐스파

요즘은 스파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 자주 가고있어요~

나이를 조금 먹으니 서비스만 받는곳보다 마사지도 받고 

서비스도 같이 받는게 끌리더라구요 

스파의 장점은 안마보다 마사지도 잘하고 

매니저 사이즈도 좋다는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요즘 역삼 텐스파가 유명하던데 가보니깐  어린친구들도 있고

매니저들 사이즈가 좋더라구요 왜 유명한지 알겟더라구요

.

도착해서 샤워하고 나왔더니 쫌 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먹을꺼 있냐고 물어봤는데 라면 끓여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오 좋네요 짜파게티 한그릇 먹고 나니 직원분이 내려와 

방안내를 바로 해주네요. 음 서비스 마음에 드네요 ㅎㅎ

조금 누워 있으니 관리사님 오셔서 마사지 해주십니다

볼링 치다가  허리가 약간 삐끗한게 있어서 관리 좀 받고 싶었는데

허리 아파서 살짝 걱정 했는데 부드럽게 잘 만져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다 받고나니 허리 통증이 살짝 가신것 같기도 하고  

시원한게 잘 받았다~ 싶더군요

마지막은 전립선으로 마사지로  절정으로 이를 쯤에 

언니가 들어오는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전립선 마사지가 계속 진행되다가 마무리하고 퇴장하십니다

루비 언니가 들어와서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데 머리가 맑아 지는느낌이네요

루비씨는 이미 후기에서 사이즈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들어올때 자세히 봤는데 후기에서 본것처럼 정말 몸매좋더라구요 

가슴은 B+ 정도로 보이고 모양도 이뻤습니다

두피마사지 다 받을떄쯤 기분 좋아서 살짝 웃으니깐 언니가 두피마사지를 

끝낸 뒤 배드로 오더니 좋은 일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계속 씰룩씰룩 웃고 있으니 그렇게 물어본 것 같은데 

저도 표정을 감추질 못했네요

간단한 애무를 받은 후 삽입했는데 조임이 아주 상당합니다

타이트하게 쪼여주는 맛도 있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저하고 

리듬을 맞춰서 움직이는 루비언니떡감이 아주 좋았어요

조임이 좋다보니 마무리까지 오래 가지도 못했네요 10분에서 13분 사이였던 것 

같은데...

남은 시간 끝났다는 전화 올때까지 같이 누워서 이야기해주면서 

시간을 채워주네요

오늘 정말 기분좋게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은 한번 와보세요 여러번 온 사람은 있어도 

처음오는 손님은 없을듯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