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뒹굴뒹굴 하고 있다가 몸이나 풀자 싶어

검색하다 트윈스파 눈에 들어오네요

전화해보니 대기시간 없다 해서 바로 출발합니다

원래 퇴근시간대라 차가 좀 막힐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널널하네요

다들 휴가가셨나? 도착해서 코스안내받고 기본으로 결제

샤워하고 나오니 바로 안내해줍니다 스피드진행 좋구요

들어가 누워 있으니 바로 마사지부터 시작

등하고 목을 많이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진짜 맞춤형으로 잘해줍니다

시원하게 목을 손가락 압으로 조져버리는데 X시원했네요 ㅎㅎ

등도 손과 팔꿈치를 적절히 배분해가며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이거 자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완전 풀릴 각이네요

전립선마사지까지 잘받고 있으니 똑똑 노크소리 들리면서 언니가 들어오는데

목소리부터 애교가 넘치는 스타일이었어요

'안녕하세요~' 하는데 목소리 톤부터가 하이톤이네요

샘이랑 바통터치한 언니는 옷을 벗고 달려드는데

슬림한 라인의 언니가 위로 올라타서 꼭지부터 할짝할짝

주욱 혀로 내려오다 비제이해주는데 깊숙이 해주는게 느낌 좋네요 

자연스럽게 콘끼고 들어가는데 은근히 나오는 섹신음소리

천천히 속도를 올려봅니다

펌핑질 팡팡팡 하다가 후배위로 바꿔서 다시 한번 스피드업!!

엉덩이를 부여잡으며 마지막 팡팡팡 이후 발싸했네요

더운날 에어컨 쐬며 마사지받고 하니 힐링되고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