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자 .. 내일 출근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을 주는 

일요일 .. 아침에 느즈막히 눈을 뜨니 날씨도 많이 푹해 그리 춥지 않아

환기시킨다고 살짝 열어둔 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빛과 선선한바람.

이 좋은 날을 내일 출근한다는 생각으로 썩히고 싶지 않아 기분전환을

할겸 평소 즐겨다니는 스파업소에 전화를 해 예약을했다 . 

// 역삼 트윈스파// 역삼역 인근에 있으며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또한 

주차공간도 넓고 발렛직원이 있어 방문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 

주간에는 주간특가한정코스와 주간할인이벤트에 쿠폰이벤트까지 하는

곳이라 뭐가 남나싶을정도인곳 .. 망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 이런곳을 

또 찾기가 힘이들어서 .. 오늘도 마찬가지로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주간

할인 이벤트로 이용을 했다 .물론 쿠폰도 찍어서 한장만 더 모으면 다음

이용은 겨우 커피 약 열잔정도 값에 이용까지 가능! 약간의 대기가 있긴 

했지만 이쯤은 뭐 ㅋㅋ 드디어 차례가 되어 윗층으로 이동해 마사지를 

받았다.이가격에 이런 마사지라 .. 정말 세심하면서도 시원하고 개운한

그리고 친절하게 대우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돈쓰는 보람이 

있는곳이다 . 게다가 마사지 막바지에 해주는 전립선 마사지는 !! ... 

집나간 며느리 돌아오는게 가을전어면 여기서 해주는 전립선 마사지는

죽은 똘똘이를 살려내는 마사지다 .. 서비스 언니는 군살없고 늘씬하며

탄탄한 몸매의 // 지민//씨가 들어왔다 . // 지민//씨 .. 참 빼는거 없이 

한편으로는 나보다도 더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인 언니로써 약간 털털한

성격답게 나를 눕혀 놓고 모든것을 리드해주어 색다른 만족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