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오션SPA] ( ´◔‿ゝ◔ `)☞ ʚ❤︎ɞ 진정한베이글실사후기 수지/예지 ʚ❤︎ɞ ฅ ʕ•ᴥ•ʔнёllo

건마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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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뚱 0 3,936 2020.02.10 15:10
역삼 오션스파
역삼
2020-02-09
C코스 16만원
수지/예지
와꾸상/164/C/몸매상
마인드 좋음/친절
주간
10


 일요일 할일없이 집에서 티비만 보다가 황금같은 주말에 이럴순 없다고 외치며 찾은 역삼오션스파!

예전에 몇번 가보긴 했지만 깨끗한 시설에 친절하신 실장님들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달까 ㅎㅎ

아무튼 당연스레 예약을 잡고 차를 끌고 역삼으로 향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뭔가 한가하달까 도로에 사람이 없어요!

아무래도 바이러스의 여파로 외출하는 사람들이 적어진게 이유겠지만 나같이 대인관계에 지쳐있는 사람들은 바깥에 사람들이 

없는게 너무 좋다 ㅎㅎ

 

각설하고 평소에 한시간 걸리는 거리를 거의 30분만에 주파하고 냅다 달려갔다. 아 항상 반겨주시는 실장님들이 너무 좋다.

주차시설도 잘 마련되어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바로 서비스를 받는다.

 

자고로 남자라면 일떡에 만족하지 않는법! 쌓인 정액들좀 배출해야 하기에 C코스로 신청.

참고로 C코스는 떡20분 치고 마사지 한시간 받고 다시 다른분으로 떡20분 치는 코스.

2%의 아쉬움을 만족시켜주는 나같이 가끔 폭발시키는 떡쟁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코스.

다 받고나면 기빨리는 기분이라는!

 

 

수지4.jpg

 

초스피드로 샤워 마치고 방안에 누워있으니 바로 들어오는분. 이름을 여쭤보니 수지라고 하신다.

미스에이에 수지를 생각했는데 완전 베이글. 몸매 미친다. 가슴부터 허리에 이어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보면서 쌀거같을 정도로 훌륭하다.

"아 시바 오늘 일단 성공이다"라고 속으로 외치며 게임 시작.

아 이거 사기 아닌가요? 시작부터 이러면 끝까지 버틸 자신이 없다. 너무 잘해 그냥 완전 좋아.몸매만 갑이 아니야.

나 생각보다 까다로운 남잔데 이여자 너무 끌린다 싶을정도로 잘빨다. 그냥 존나 잘해 ㅋㅋㅋ

내 소중한 꼭지를 겁나 열심히 빨아주시다 이어서 내 친동생까지 섭렵하신다.

아 아직 개시도 안했는데 싸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순간 들었다. 그만큼 잘하신다는 뜻인것이다!

안되겠다 싶어서 그만하시라고 해버렸다. 급한마음에 정색해서 말씀드렸더니 혹시 맘에 안드셨냐고..

내마음도 모르면서(쌀뻔했다구요ㅠㅠ) 아니라고 단호하게 외치고 얼른 누워!를 외치지 고분고분 말씀 들어주시는게

나같이 꽉막힌 꼰대도 잘 받아줄 스타일이다. 속으로 넌 앞으로 지명하고만다라고 생각하며 그냥 냅다 박아버렸다.

순간 살짝 들리는 탄성에 내 친동생이 터질듯이 달아오르며 빠르게를 시전한다. 여기서 불태울 심산으로 모터단듯이 펌프질한다.

다소 급하게 한바람에 시간도 못채우고 싸버리긴 했는데 너무 좋은걸 어떡하냐고ㅠㅠ

조금 쪽팔리긴 했는데 그 표정이 웃겨보였는지 깔깔거리는 수지씨. 미소도 아름답다.

일단 오늘 가야할 여정이 멀기때문에 좀 쉬려고 했는데 이어지는 청룡열차.

사람을 못쉬게 만든다. 저 에너지 충전해야한다구요ㅠㅠ 살려주세요..

내 그런마음이 전달됐는지 수지씨는 깔끔하게 마치고 담에 보자는 인사와 함께 나가주시고 잠시(아주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사지서비스

오션스파의 장점중 하나는 마사지 해주시는분들의 실력이 장난 아니라는 것이다.

앞판, 뒷판, 찜마사지, 그리고 마지막에 전립선까지 어느 하나 만족스럽지 않은게 없을만큼 기가막히게 시원하다.

열심히 일한 당신, 오늘만은 맘껏 쉬며 취하라는 어느 지인분의 말씀이 떠오른다 일단 마사지 대 만족!!

한시간동안 열심히 마사지를 받으며 기를 모으니 마사지 끝날때쯤 내 친동생이 충전 다됐다는 신호로 조금씩 벌게진다.

네 나 충전 다 됐어요~

 

 

예지11.jpg

 

내 마음을 알았는지 마사지 끝나자마다 바로 다른분이 들어오신다. 보는순간 '아 여기 맛집이네'싶을정도로 또 훌륭한 아가씨가 들어오셨다.

 주중에 일에 지친 내 피로를 오늘 여기서 다 풀겠구나.. 주말마다 방문해야겠다.

일단 오션스파에 일하는분들은 다 마인드가 훌륭하다. 그래 내 돈주고 오는데 이정도 서비스는 받아야 만족스럽지않을까!

이름을 물어보니 예지라고 하신다. 와꾸도 좋지만 일단 가슴부터 눈이 간다. 내 오늘 저 가슴 정복하리라 ㅋㅋㅋ

꼭지부터 빨아주시는데 친동생이 그냥 빨리하자고 재촉할 정도로 난 흥분이 된 상태란말이다.

하지만 아까전처럼 성급하게 끝내지 않으려고 참는데 예지씨가 그걸 그냥 놔주질 않는다.

존나게 친동생까지 빨아주시는데 이건 뭐 최홍만이 와도 넉다운될 기세다.

다시 또 빨리빨리를 시전하고 냅다 박아주신다. 내 기세가 전달됐을까 예지씨가 큰 신음을 내며 받아준다.

오냐 나 여기서 불태울려고 온것이다. 미친듯이 질주하는 속도로 피스톤질을 해대는 나는 한마리의 (발정난)숫사자.

하지만 역시나 친동생이 빠르게 폭발..

자괴감으로 수줍게 고개숙이고 있는 나에게 이어서 청룡열차 마무리를 꼭 하겠다는 예지씨의 의지.

항상 끝나고나면 수줍어지는 나에게 꼴릿꼴릿 해주는 청룡열차는 맛있는 식사후의 디저트처럼 달콤하다.

조만간 또 오리라 속으로 다짐하며 오션스파에서의 내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늘의 식사는 매우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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