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출근하니까 사람미치네요 ㅠ 정말 예전에 이런생각안했는데

좀더 알아보니까 저희 회사보다 복지도좋고 조건도 좋은 회사 많더라구요

대표님이랑 창업맴버라 오래있긴했지만 이제 좀 지치네요..

암튼 주말까지 일하고  기분도 안좋고 사무실사람들이랑 소주한잔 하러 갔습니다.

소주한잔에 기분풀어지고 이대로 집들어가기가 너무 아쉬운 날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번같은 패턴이긴하지만 부천 A 스파에 예약합니다. 한 15분거리라

언능 대리기사님 콜합니다. 주말인데 대기가 좀 있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이 제 뒷타임에

단체손님들 온다하네요 ㅋㅋ  계산을 하는데 오랜만에 보는 실장님이 계십니다.

괜히 친한척좀 하고 인사좀 했습니다 ㅋㅋ 제가 그런걸아시는지 오히려 더 맞춰 주시더군요

새로운 언늬가 왔는데 한번 보시겠냐구 물어봐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안따지고

실장님 추천에 바로 보겠다고 했죠 샤워하고 커피한잔먹고 방으로 이동하여 마사지 받읍니다.

새로오셨다는데 나중에 얼굴을 보긴했지만 동안페이스에 약간 학생느낌나는듯한 ㅋㅋㅋㅋ

근데 30대 중반이라고..... 마사지 압도 좋고 얘기조잘하시고 전립선 기가막혔습니다.

전립선 마무리될때쯤 실장님이 추천한 언ㄴㅣ가 들어옵니다. 이름이 보아 네요 ㅋㅋㅋ

밝은인사로 제얼굴쪽으로와 눈마주치며 인사하고 옷을벗습니다. 옷을 벗는데 뭔가 훌러덩!!  끝!!

갑자기 춥다면서 살짝 앵김니다. 귀엽네요 서로 웃다가 순간 눈빛이 변하더니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거이거 실장추천은 무조건인듯 이언니 장난아닙니다. 똘똘이 없어지는줄 알았네요 어떻게 하면

흥분시키는줄도 잘알고 남자를 너무 잘아는 여우 같았어여 ㅎㄷㄷ

저는 약간이렇게 리드당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나쁘지 않더라구요 좀 얍삽하지만 너무좋아

참다 참다 결국 못이기고 마무리했네요. 업소다니면서 키스방뺴고는 지명안해봤는데 지명하나

생겨서 너무 기분좋습니다. 다음주 또 오도록하죠 ㅋㅋ 실장님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