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에서 마사지가 아닌 마사지를 배우다

건마기행기


마사지에서 마사지가 아닌 마사지를 배우다

후비고가즈아 0 22,401 2020.10.10 22:43
부천 A 스파
부천시청역 인근
10월 9일
13만원
민아
슬랜더
야무짐
야간
10점

나이가 이제 좀 들어가는 입장으로 ..
 
건강도 챙길겸 친목도모 겸 지인들과 자전거 동호회에 들었다 ..
 
젋었을적엔 제법 타던 자전거였지만 한동안 안타고 체중은 불고
 
몸이 굳어 그런지 조금 요란하게 넘어졌다 . 어디가 심하게 다친것은
 
아니고 조금 뻐근해하니 지인이 끝내주는 마사지샵이 있다고
 
하여 소개 받고 부천 A 스파 를 방문했다 . 처음엔 진짜
 
마.사.지 인줄 알고 왔지만 생각보다 더 괜찬은 곳임을 알게 되었다.
 
도착해서 간단히 샤워를 마친뒤 안내를 받고 마사지를 받는 방으로
 
이동했고 잠시뒤 마사지사분이 들어오셨다 . 1시간 안내를 받고
 
시작된 마사지 부위별로 뻐근한곳 손이 닿으니 조금 아픈곳이 있어
 
말을하니 맞춰서 세심하게 손을 대주셨고 굉장히 시원하고 개운하게
 
받을수 있었다. 그렇게 1시간이란 마사지 시간이 지나고
 
민아 라는 귀여운 마무리 언니가 들어왔다 . 외모가 굉장히
 
귀염상이엇고 전체적으로 귀여운 이미지 였다 .
 
귀여운 이미지여서 방심하고 있었던 탓인걸까 ..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대는 스킬과 분의기에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k.o 당해버렸다 . 뭐랄까 ... 전체적으로 나를 쪼~~~~오옥 빨아들이는
 
느낌이랄까  ... 여러모로 굉장한 시간들을  보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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