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까지만해도 무더위 폭염경보 등등...

날씨로 너무 지치게 한 날도 얼마 지나지 않아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다 못해 쌀쌀하기까지한 날씨로 바뀌어버렸네요..

저는 시련의 아픔으로 더욱더 이 날씨가 춥게 느껴지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시련을 어떻게 달래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허리를 삐끗... 마사지를 받으라는 거구나 하는 마음에 건대 궁으로 향했습니다.

예약제가 아니라 순번제다 보니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사우나도 느긋하게 즐기고 라면 한그릇 먹고 제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제 차례가 되자 엘레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안내를 받고 선생님을 기다렸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 노크소리와 함께 관리사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저의 다친 허리와 목 어깨를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건식마사지와 오일마사지가 끝나고 전립선으로 저를 한껏 구름위로 올려주시는 선생님!

퇴실하시며 마무리 즐겁게 받아요~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서비스 언니가 들어왔고 큰 기에 상냥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하늘씨가 들어왔어요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성형끼는 거의  없어보였습니다.

한껏 저를 구름위로 올려주신 선생님 덕분에

하늘씨의 섹스러운 눈빛과 손놀림 그리고

지렁이 100마리가 움직이는 혀놀림 덕에...

저는 구름을 나는듯한 극한의 절정에 치닫고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에 듬뿍 생크림을 뿌려버렸네요...ㅎㅎ

짧지만 굵은 한방을 선사해주는 건대 궁!
예약제가 아니니 시간 편할때 오면 되는 편리함!

하지만 대기시간이 있을수있으니..ㅎㅎ 전화로 한번 여쭙는게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