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 너무 뻐근하고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스트레스도 풀겸 친구와 술 한잔하러 만났습니다.

2차까지 마시고 이번엔 제가 친구를 꼬셔 저번에 갔던 건마 방배텐스파로 데리고 11시에 예약 잡고

둘이 차로 고고씽하는데 가는 도중에 친구 놈이 자긴 오피가고싶다고 징징대는데 전 워낙 마사지매니아라 

한번 받아보라고 티격태격하면서 갔네요.

입장했네요...마사지 관리사님은 이번엔 한선생님이였습니다. 팔꿈치와 주먹으로 지대로 안마합니다. 

제가 건마를 많이 다녓는데 특별히 여길 추천하는 이유는 관리사님들이 마사지를 해주시면서

혈자리를 알아서 잘 풀어주십니다.

진선생님이 혈도가 많이 막혔다고 풀어주시면서 타박 아닌 타박을 해주는데 괜시리 감사하고 흐뭇해집니다.

마사지타임은 한시간인데 정말 시원하게 안마해시면서  하반신쪽으로가서 전립선 마사지를 합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면서 꾹꾹 눌르시는데 혈도가 뚤리는지?풀리는지 빳빳히 왕발기가 되버립니다.

그리고 이윽고...아가씨 세아 입장으로 시작되는 마무리.. 

음..뭐라고해야할까  BJ를 해주면서 제 얼굴을 바라보는 세아도 흥미롭지만 

전립선마사지로 인해서 세아의 ㅇㅁ의 느낌이 평소보다 배로 오는데 이맛으로 건마를 다닙니다.

마지막은 젤로 제 동생놈에게 묻혀준뒤 핸플을 해주는데 정말 도저히 못참고 세아 입에 쌋는데

실수로 세아 입 주위에 묻혀버리는데 미안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싫은 내색 안하고 "에구 오빠 !!" 하면서 제 엉덩이를 툭 치는 서비스 마인드의 고마웟네요^^

방배텐스파는 신규 업소라서 그런지 사우나 샤워시설도 깔끔하고 특히 마사지실마다 다른데와는 다르게

샤워장.화장실도 있으면서 정말 깨끗합니다..

돌아오는길에 친구놈에게 오길 잘했지? 으쓱하면서 각자 헤어지고 집에 돌아왓네요^^

매주 가도 괜찮을거같습니다.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