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올수없는 마사지실력을 가진 ...

건마기행기


따라올수없는 마사지실력을 가진 ...

생각나는 0 9,586 2015.07.01 08:08

오늘같은 찜통같은 날씨에 힐링이 필요해서
힐링하러 스파를 가야한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급 결정을 먹은거라서 고민도 없이 바로 근처에있는 스파에갔습니다
주변에 스파가 은근있엇지만 진주스파가 저는 제일 괜찮은거 같아서
진주스파로 예약도 없이 바로 갔습니다.
기다려야하냐고 물어보니 대기없이 바로 가능하다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오늘 서비스는 안받고 마사지만받는다 하였습니다 ,
진주스파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마사지잘하는 업소로 소문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ㅎㅎ 바로 안내를 받아 기다리고 관리사분이 들어왔습니다.
30대초중반으로 보이는 관리사분이였습니다.
관리사치고는 괜찮은것같았습니다. 그건 문제가아니라 바로 마사지실력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목을 시작으로하는데 아픈감도 있지만 시원했습니다 .
마사지를 받다가 관리사분 이름이 모냐고하니 21번이라고 하였습니다.
계속 저도 마사지에 집중하다보니 이름도 몰랐습니다. 계속해서 마사지를 하는데
노곤노곤하기도하고 아프기도하고 ㅎㅎ 압이 좋아서그런거같았습니다.
이제 전립선마사지! 이때가 가장 몬가 민망하고 야릇하면서 ㅎㅎ 오늘 기운이없어서
안설거 같았지만 바로 발딱..ㅎ 전립선 받다가 그냥 쌀뻔한걸 진짜 참았습니다..
관리사가 왜이렇게 인상을쓰냐고 물어봤는데 나올꺼같다고 그러니 웃어 넘겨버렸습니다~
오늘 마사지로만 제대로 힐링한거 같습니다! 다른 관리사들한테 
안받아봐서 모르겠는데 21번강추입니다!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Comments

Total 22,344 Posts, Now 447 Page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