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마사지에 푹 빠진거 같습니다~

몸이좀 뻐근하다싶으면 생각나구 ~  

지갑에 배추들어오면 생각나구 ~ .. 

방배텐스파에서 마사지 잘받다보니 그냥 가게되네요 

가격도 착하고,, 일단 몇번방문도 했으니 실장님께 친한척 

전화에 스타일을 물어봅니다 . 실장님의 자신있는 말에 그럼 잡아주세요 하고 방문 ! 

샤워 후 바로 다이렉트로 마사지실 입장하니 주 관리사님 입장하시네요.

목과 어깨쪽마사지를 건마로 상당히 오랜시간 집중 풀어줍니다,, 

사실 잠을 잘못잤는지..목이 오른쪽으로 다 안돌아갔는데,,,진짜 시원하네요,,, 

저한텐 압이 넘 세서 살살이란 말이 계속...

목과 어깨가 좀 많이 뭉쳤다고,,,여기좀 더하고 등한답니다,,, 

등관리 들어옵니다,,,부드러운 아로마오일과 여성의 손길,,, 

항상 좋네요..^^

살짝 센압이 적응이 되는지 아프면서도 시원함같은것이,,, 

이어지는 엉덩이,, 요거요거 참좋은거 같아요,,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전 엉덩이 마사지가 정말 좋더군요,,, 

빙글빙글돌리다 뒷쪽으로 슬쩍슬쩍 스치고,, 

이어서 다리관리,,,,이제는 저도 나이가 드는지 말로만 듣던 부종같은게 오는건지 

살살만 누르는데도 아프고,,,,땡땡한 이느낌,,, 

오일관리하다가 밟기까지,,,헉,,!! 

마지막,,,전립선 마사지까지^^

하나하나 그때그때 물어가면서 관리해주는데 좋았습니다,,  

이어서 들어온 엄지씨~

이름 그대로 엄지처럼 귀엽고 정말 슬림하더라구요^^ 그리고 대박인건 목소리가 완전 귀엽습니다!

"오빠"란 단어를 이렇게 맛깔나게 불르던지..^^;

주 관리사님 퇴실 후 현지의 본격적인 서비스 시간! 위에서 부터 내려오는 야릇한 엄지의 혀 놀림에

흥분 이빠이.. 거침없이 제 똘똘이로 입으로도 해주고 손으로도 해주고

생긴거와 다르게 정말 화끈하더라구요^^ 목소리에 놀라고 화끈한거에 놀라고^^ 양파같은여자네요.

엄지의 입에 잔뜩 싸놓고 청룡서비스까지 받고 기분좋게 퇴실했네요^^

여긴 정말 단골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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