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불금이라 그런지 쓸쓸하면서 괜시리 기분이 우울해진다.

습관적으로 이리저리 프로필을 둘러보던중 맘에 드는 언니 하나가 보인다.

이름이 벨라라고 내가 벨라를 보기로 마음먹은건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바디때문이다

그리고 적극적이면서 즐긴다는 마인드 그거로 결정을 했다

오랜만에 발견한 내 스타일의 언니 벨라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자그마한 얼굴에 이쁘장한 이목구비

나는 왜 백마는 웬만하면 다 이뻐보이냐.....취향이 백마쪽인가 ㅋㅋ

벨라를 편히 쉬게하고 혼자 샤워를 뽀득뽀득한뒤

침대로 간다 눈부신 나신으로 벨라가 다가온다.

늘씬하고 긴 팔다리 매끈한 몸매 부드럽고 풍만한 B컵 가슴....골반라인..

허허....벌써부터 껄떡인다.그녀는 돌변한다.

가슴부터 시작해.....내 성질급한 녀석을 더욱 화나게 만든다.

깔짝이는 서비스가 아닌 정성을 다해 나를 일으키는 그녀의 입술

급한 나는 반응이 빠르게도 온다.

나를 내리깔고 북적이는 그녀를 바라본다.

출렁이는 가슴 찰랑거리는 머리결..

그녀를 도로 눕히고 온힘을 다해 강하게 움직인다.

눈을 감고...가식없는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이 순간이 영원하지 않음에도 멈추지 않는 기관차처럼 더욱 강하게 피치를 올린다.

짜릿찌릿..느낌이 온다.

뱉어내는 그 순간....싸~하는 공허감과 함께 거친숨을 헐떡인다.

그 순간에도..꼬옥안아주며 여운을 즐기게 해주는 그녀가

더욱 사랑스러워 보여 심장이 더 두근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