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오늘은 양식을 맛있게 먹고...
장꼬추날씨가 참 좋은 주말이였네요...약속도 없는데 비나 오지.. ㅋㅋㅋ
심심해서 혼자 집구석에서 영화나 보고 딩굴딩굴하다가 오피나 갈까 하다가
간만에 러시아오피가 땡겨서 사이트에서 뒤적뒤적..
러시아오피를 예전에 다니던 곳이있었는데 없어진거같아서 여기저기 전화해봤네요
러시아오피는 이쁜언니들은 엄청이쁜반면 아닌언니들은 정말 제 스탈이 아니였기에
꼼꼼히 전화로 꼬치꼬치 캐물었는데 귀찮게 했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받아준 올챙이라는
곳으로 예약을 잡아봤어요 ㅎㅎ 가게이름이... 특이하긴 하네요 ㅎㅎ
여튼 저는 가슴은 크던 작던 크게 상관은 않치만 얼굴이랑 슬림한 몸매를 원하는 편이라
꼭좀 괜찮은 언니여야 한다고 아니면 얼굴보고 바로 나가버릴꺼라고 웃으면서했지만
반협박ㅋㅋ 제 친구들은 얼굴보고 마음에 안들어도 될수있으면 한다는데
저도 무조건 뺀지라는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 100점만점에 70점 이상이다라면
진행하고 그 이하면 그돈으로 차라리 맛있는거 사먹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장님이 마리아라는 언니를 추천해주시네요
나이도 어리고 외모도 괜찮고 몸매도 날씬하고 잘빠졌다고 ㅎㅎㅎ
초인종을 누르고 인사를 하는 마리아언니를 보니 응~ 추천받을만 하네 라는 생각이ㅎㅎ
역시 이래야 백마지.. 이게 한국오피를 더 자주가긴하지만 가끔은 확실히
러시아나 남미쪽도 확실히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ㅎㅎ
한국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워 보이기도 했고
말이 안통하는 부분은 구글번역기 돌려가면서 노가리좀 까다보니 언니가
오빠 이제 씻고와~ 함하자 ㅎㅎㅎ 어디서 한국어 패치가 이렇게 잘되었는지
원래 샤워는 같이 안하긴하는데 오늘만 서비스라면서 씻겨주는데 남들도 다해주는 거겠지라고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네요
몸매는 확실히 러시아 언니들이 이런게 콜라병몸매지~ 라고 생각될정도로 곡선이 이쁘네요
가슴도 크고 골반도 크고 허리는 잘록하고 현실 바비인형 비율...
이게 주변사람들이 러시아언니들이랑 하면 너무 허공에 삽질하냐는 편견을 갖는 분들이 계시던데
딱히 그런느낌없이 정말 좋았네요ㅎㅎ
너무 서론만 길었던거 같은데 말해 머해요~ 떡이야 길게 말해봤자 앞으로 하다 뒤로 하고 옆으로 하고
맛있었다 잘하더라 잘쪼이더라 정도? ㅋㅋㅋ 일단 외모랑 떡감까지 저는 매우 만족하고 돌아왔네요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로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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