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퇴근하고 집에가는데 칼바람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손이랑 얼굴이 다 얼어 오들오들 떨다가 포장마차가 눈에 띄어 오뎅탕에 소주 한잔합니다

취기가 오르니 추위도 어느새 가시고 밑이 묵직한게 꼴릿꼴릿하더군요

어딜 달려볼까 하고 검색좀 하다보니 날씨가 추우니 가까운곳이 좋겠다 싶어 논현에 있는 선물에 전화를 걸어봅니다

다행히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딱 비어있다고 하는군요 바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결제하고 방에 들어가니 실장님께서 스타일 미팅 해주시네요 아담하고 와꾸 괜찮은 언니로 부탁드리니 웃으시며

알겠다고 하십니다 ㅎㅎ 준비를 다 마치고 기대하며 누워있으니 얼마안있어 언니 들어오네요

딱 제가 원하시는 스탈대로 맞춰주셨더라구요 키는 적당히 아담한데 가슴은 볼륨감이 있고 무엇보다 와꾸가

이쁩니다!! 청순한 여대생삘팍팍 나네요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니 더 이쁘네요 옆에 같이 누워있다가 손잡아서 몸쪽으로 살짝 끌어오니 웃으며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달려듭니다

그뒤로 서비스 받고 본게임 진행하는데 진짜 섹을 즐기는듯 신음소리가 아찔하네요 정자세에서 꽉 끌어안으며

피스톤질 강강강 하니 사정감 몰려와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나가면서 실장님께 이름 물어보니 가을이라고 하네요 너무 맘에 들어 다음엔 지명으로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