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룸 달콤한 지명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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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룸 달콤한 지명의 유혹❤️

퍼스너리 0 15,397 2020.10.23 21:17
테란
세리
목요일

두달만에 방문이라 태수대표랑


안부좀 묻고 맥주한잔씩하고 초이스 보았습니다


문득 전에 앉혔던 세리 라는 아가씨생각나 물어보니


방중이라 조금 기다리고 앉히기로 하였습니다... 


세리라는 아가씨는 지명이라하기엔 뭐하고..... 


아주 연락오면 찾는.. 사이??


암튼 오랜만에 조우라 어두컴컴한 조명에서도 더 섹시해보이면서 빛이 납니다... 


앉아 있는 내 위를 올라 타서 신고식을 보여주는 그녀 모습에 문득 생각이 든건... 


테이블 위엔 술과 안주로 데코레이션 되어 있는 듯 한 느낌에 마치 결혼 1주년 기념일날 


색시가 섹시한 포즈로 남편을 위해 정성스런 이벤트를 해주는 듯 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제가 ㅋ 페티시 성향이 있는가 봐요 ㅋㅋㅋ) 


보들보들한 손길로 옆에서 쓰다 듬어 주면서 꼭 안아 주기도 뽀뽀를 날려 주기도 합니다... 


이곳저곳 구석구석 몸을 만지고 만지면서도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이어 갑니다 ㅋㅋ 



얘는 마인드가 너무좋아서...쩝 ㅋㅋ 


저는 그냥 듣고 웃기만 해도 대화가 끊기지 않네요... 


그 속에서도 이 상황이 밤새도록 계속 되기를 마음 속으로 빌고 또 빌어 봅니다... 


(대화스킬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맞장구 잘 쳐주고 웃으면 되는... 


타이밍만 잘 캐치해주셔도 시간이 정신없이 후딱 갈거에요 ^^) 



안녕~ 손흔들고 인사하며 집에 오는데 아...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정말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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