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놈의 성화에 못이겨 10시에 달려씀다... 

어디 갈지 고민할 거 없이 하이킥 태수대표한테 연락했습니다. 

사이즈부터 수질까지 제가 다녔던 업소 중에서 제일 괜찮았거든요.

여튼 반갑게 맞아주는 태수대표와 인사하고 바로 초이스 들어갔습니다. 

가슴을 유독 좋아하는 저에게는 태수대표와 글래머 초이스 하느라 진빠짐 ㅎㅎ

몇번 보다가 연지라는 아가씨 골랐습니다. 

단순히 크기만 한 게 아니라 모양 까지 이쁜 가슴이 딱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색기가 줄줄 흐르는 와꾸는 덤이었고요.

제 시선은 오로지... 슴가 크크킄크ㅡ 

언니도 그걸 아는지 술 들어가니 터치하라고 제 쪽으로 슬쩍 다가오는데 

남자가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네요. 물론 사양 않고 더듬었습니다.

정말 빠굴뛰면 정말 쑤실맛 나겠더군여... 왜 제가 사는 동네에는 이런 업소 아가씨가 없는지..

업소 여자 답지 않게 순진한 면도 있고, 출렁거리는 가슴과....

아뭏든 므흣한 하루였습니다.

당분간은 이 언니 때문에 제 지갑이 가난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신경써주신 태수대표한테 감사의 말씀드리며...

조만간? 한번 더 달릴 예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