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비교, 사이즈 비교.. 자세한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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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교, 사이즈 비교.. 자세한 해부

사쿠라 0 7,672 2017.12.11 23:47
채홍사가 4시간 타임 정통 텐으로 재오픈했다고 하죠.

원래는 2시간 30분가량 묶으면 2시간이었습니다.

대신 티씨가 그만큼 저렴했었는데 4시간으로 바꿨네요.

근데 기존에 즐비한 텐카페에 비해서 주대가 저렴해서 늘어난 시간에 비해서 전체적인 금액은 전과 비슷합니다.

재오픈 이벤트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글쎄요.. 2~3달 주기로 변화를 시도하는 업소라서 정상 가격을 찾아갈 때쯤

또 무언가가 바뀔거라고 확신합니다. 20만원정도 저렴하네요.

사이즈..

텐은 엔트리를 보내줍니다.

20명정도 나왔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어서 수량은 충분했습니다.

초이스만 10명을 넘게 본 것 같은데 하나 같이 예쁩니다.

사실 와꾸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그 뒤엔 취향의 문제가 되는거니까요.

그 누굴 앉혀도 못났다.. 하는 사이즈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기존 삼성동 채홍사와는 달라진 점이죠.

그 전엔 시간을 잘못 맞춰가면 얘가 왜 텐에 있어? 할 정도의 언니들도 몇몇 보였습니다.

완전한 물갈이에,, 보영이 예성이는 여전히 출근을 하고

확실히 담당 이사의 꼼꼼한 일처리가 돋보인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아무튼 옮기고나서 첫 방문이니 취향에 맞는 언니 3명과 서이사 추천 언니 1명으로 스타트를 합니다.

1. 수린

치어리더 박기량을 닮았습니다. 얼굴도 키도요. 대신 몸매는 좀 더 볼륨감이 있습니다.

초이스에서 확 끌려서 바로 앉혔는데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대화가 잘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슴 터치 자연스럽게 받아주고 허벅지에 손 올리는 것도 무난하게 넘어갑니다.

저는 터치나 스킨십보다는 영혼이 통하는 대화를 선호해서 제 개인적인 취향은 아닙니다.

2. 은세

텐치고는 작은 키인데 비율이 확실하고 속옷이 보일랑말랑하는 정말 화끈한 스커트를 입고 있어서 앉혀봅니다.

작고 똘망똘망한 이미지에 맞게 얘기가 확실히 자연스럽게 흐릅니다. 먼저 리드하는 스타일이랄까요?

가슴은 패스하고 허벅지 깊숙히 손을 넣어봅니다.

아흑 오빠 하면서 찡긋 웃는데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 많은 애들은 스킨십을 하드하게 해줘야 순응하고 얌전해집니다.

확실히 의상이 섹시하니까 대화보다는 스킨십에 중점을 두고 즐겼던 것 같습니다.

3. 세정

이름이 왜 세정으로 했냐니까 뭔가 자기 이미지랑 어울릴 것 같다더군요.

깨끗하게 생겼습니다. 살짝 웨이브 넣은 머리에 딱 청순청순하게 생겼습니다.

음... 이미지는 복면가왕에 나온 김소영 아나운서랑 비슷한데 거기서 좀 더 농염함이 빠진 스타일입니다.

고분고분 하는 얘기를 들어줄 줄 아는 언니입니다.

가슴 터치 OK 허벅지 터치 OK 인데 거부는 아니지만 적잖게 당황하는 기색이 묻어나옵니다.

김 빠지지요. 무릎에 손 올리고 대화하는 맛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4. 규리

얼굴은 가장 이쁩니다. 당장 배우를 시켜도 손색이 없습니다.

단점은 얼굴이 이쁜 것을 빼놓으면 뭐 딱히 대화도 그냥 저냥, 스킨십도 그냥 저냥

만지면 가만히 있습니다. 너는 털어라 나는 가만히 있겠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친구들은 그냥 들입다 만져버리는게 본전을 뽑는 방법이지요.

만질 맛은 납니다. 가슴이 탱탱하게 예쁘게 빠졌습니다. 수술한게 아닌데 B컵 이상은 됩니다.

5. 효정 라희

첫 타임 끝나고 서이사랑 맥주 한잔하고 기존 삼성동 애들 보고 싶다고 하니까

지금 되는건 효정이 라희라면서 데리고 들어옵니다.

우선 효정이는 제가 좋아라했던 친구고.. 라희는 정말 '졸라게' 귀여운 언니입니다.

둘다 동시에 들어오는데 효정이는 그윽하게 저를 쳐다보고 라희는 눈치 없게 와락 안기면서

어~~~~!~~~! 오빠 미친 오빠~!!!! 하면서 안기는데 이 맛에 텐 오는거지요.

라희 옆에 앉히고 효정이 앞에 앉히고 배 고프다길래 토마토 피자 한판 시켜서

이런 저런 얘기합니다. 라희는 딸 같아서 만지기도 싫고 ㅋㅋㅋ 그냥 학교 다닌 일 들어주고

여행 계획 들어주고.. 그러고 라희 나가고 효정이랑 둘이 앉아서 찐하게 놀고 나왔습니다.

이 뒤는 개인적인 일이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확실히 '텐'이라고 불릴만한 급으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 누구도 평균치 이하의 점수를 주고 싶은 언니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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