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쉬다 간만에 GOLD BAR 다녀왔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룸/풀싸롱 기행기


좀 쉬다 간만에 GOLD BAR 다녀왔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빠도리도리 0 8,854 2017.10.24 02:17

요즘 일도 힘들고 사는 게 재미가 없어서 그런 지 뭘 해도 무료하다고 느낄 즈음,

오랜만에 골드바 문주실장을 찾아갔습니다.

문주실장은 언제 봐도 씩씩한 여장부 같은 느낌~

씩씩한 인사를 건네받고 룸으로 같이 들어가서 잠시 담소를 나눈 후,

전에 옆에 앉혔던 아가씨를 찾았으나 당일 쉬는날 이라고 하더군요.

하는 수 없이 다른 아가씨를 맞추기 위해 초이스를 봤습니다.

그래도 전보다 점점 더 괜찮은 아가씨들이 많이 출근 하는 듯 싶네요.

한 번에 딱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어서 문주실장에게 얘기해서 옆에 앉혔습니다.

이 아가씬 출근 한 지 며칠 안 된 듯, 앉아있는 모습이 좀 어색해 보이는데,

그 모습이 귀엽더이다. 얼굴은 이쁘장하며 눈은 크고,

얼굴은 순진하게 생겼지만 몸매는 굴곡있는 에스라인을 가지고 있더군요.

혼자 술 마시는 것보다 이쁜 아가씨가 옆에서 같이 술 마시고 노니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는 온데간데없이 다 풀리더군요.

역시, 오랜만에 발걸음을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이 아가씨가 노래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일일이 물어보고 허락받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순진함을 무기로 장착한 듯...

아직 이런 일에 때묻지 않아서 한동안은 이 아가씨의 매력에 빠져 살 듯 싶습니다.

간단하게 2시간 놀다 가서 쉬려고 했었는데,

이 아가씨랑 놀다 보니 문주실장에게 자꾸만 연장을 외치고 있는 나를 발견했지요.

결국 처음 본 언니의 매력에 빠져서 총 5시간을 있었더군요. 나도 참...

다음번에 와서 지명 해 준다고 해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번호도 받고,

쉬는 날 같이 영화나 한 편 보자 했더니 오케이 했습니다.

그렇게 다음을 기약한 후, 계산을 하면서 문주실장에게 오늘 굿이라고 엄지척~

한번 해줬더니 자기 버리는 거냐며 토라진 척 하는데 웃겨서 박장대소하고 나왔습니다.

내일부터 또 정신없이 일에 치여 살텐데,

오늘 하루는 아무 신경 안 쓰고 재밌게 놀아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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