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룸?? 당근 빠따♥

룸/풀싸롱 기행기


즐룸?? 당근 빠따♥

대도서관 0 6,777 2017.10.09 12:15
생일을 맞이 한 친구도 있고 겸사 겸사 짬을 내서 친구 셋이서 뭉쳤습니다.

한잔 두잔 들이키다 보니 어느 덧 마신게 3차까지였고 

생일인 친구 놈 간절히 유흥을 원하는 눈치 였기에.....


태수대표 예약 전화부터 때려 놓고 란제리 테란으로 잽싸게 날라 갔습니다.

초이스 보는 타임... 언니들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보통정도 보았습니다,

그 중 저는 제 레이더 망에 딱 꽂히는 언니 잽싸게 발견해 주시고~~~


하지만 오늘은 주인공은 따로 있기에 두근두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예의상 생일인 친구가 먼저 초이스 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마음은 급해 죽겠는데 

내 속도 모르고 답답하게도 친구새끼는 이리 저리 멍만 때리고 있는거 같아서 

제가 나서서 태수님 힘을 빌려 초이스 추천 부탁했습니다.

태수님 마인드좋고 와꾸도 빠지지 않는 언니들로 

추려서 선별해서 다시 한번 초이스 보여 주셨습니다.




모두가 흡족하게 초이스가 끝이 났고,

제 레이더 망에 꽂혔던 그녀는........ 

럭키 ~~ 제 옆에 품고 있을 수 있었지요ㅋㅋㅋ

이제 열심히 집중해서 놀일만 남았지요.



참으로 앳되 보이는 얼굴인데 얼굴과는 정 반대로 행동 손길 

하나하나가 말도 안되게 절대 매치가 안되는.....

물이 오를만큼 올라 잘 농익은 몸이 제 살아 있는 신경들을 더 자극 시키는 듯 아마도 다른 때보다 

더 흥에 오른 기분이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느낌이었던거 같네요.


공주님 같아 보이는 수준급 외모와 달리 적극적인 행동에 완전 깜놀에 대박 반전이었지만 

그런 그녀가 너무도 감사할 따름이었구요.

하얀 피부에 핑크빛 넓은 유두는 지금도 머릿속을 맴도는게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다행히 친구들도 만족해 하는거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언니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센스있게 분위기 주도해서 진행도 잘하고 덕분에 친구들 앞에서 

체면도 서는거 같아 태수대표업소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놀고 나와서 해장하면서 이야기 해보니 친구들도 

처음부터 끝 마무리까지 전부 다 만족한다 합니다. 



물론 저는 당근 빠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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