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테란 달리고왔습니다
저의 강추로 태수대표한테 다녀왓구요
태수님 처럼 신경많이 써주는 구좌 마니 없는듯
인원수가 많아소 5명이서 의견을 모으기가 힘들었지만
5명중에서 3명이 태수님 한테 케어를 받아봐서
다수결로 당첨
도착해서 술부터 초이스까지 일사천리로
쭉쭉 준비해주시네요
이럴때 모두 이끌고 찾아간 나의 어깨는 으쓱 으쓱 해진답니다
5명이서 겹치지 않기위해
미리 초이스 순서를 정해놓아서 초이스 빨리 되었습니다
이리 정해 놓는게 좋은게 이래야
혹시 겹치었을때 서로 의도 안상하고 좋은거 같음
여러명이 가니까 노래도 부르면서
시끌벅적 하고 분위기는 업업
노래부르면서 가슴도 만지고 부르고
모두 놀기로 맘먹고와서 폭탄주 쭉쭉 마시고 달렸드랬죠
태수님이 양주 계속 썹쑤로 챙겨주셔서
술걱정없이 쭉쭉~쭉쭉~쭉 폭탄으로만 달렸더니 훅가더라고요
원래는 3타임정도 먹으려 했는데
급 취해서 그리고 마눌님한테 전화온 친구도 있어서
2타임먹고 시마이ㅠ 저와 친구 1명은 먼저 나오고
나머지 3명은 연장 또하고 ...
전체적으로 파트너들 와꾸나 마인드 좋았구
여러명이 갔는데도 매끄럽고 부족한거 없이 방진행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