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기분좋았던 테란 달림기

룸/풀싸롱 기행기


편안하고 기분좋았던 테란 달림기

시꾸라 0 6,893 2017.07.15 12:37
요즘 기분도 그렇고 들쑥 날쑥 답답하기도 하고...

갑자기 술이 더더욱 땡깁니다.

언니들 분냄새 못맡은지 백만년인듯...

이젠 분냄새가 어땠는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아 맡고 싶기도....

우선 테란은 우리 사무실에서도 저희 집에서도 코앞에 위치해 있고

무척이나 가깝습니다.

태수대표에게 전화를 때립니다.

독고로 가도 괜찮은거겠죠?

그럼요.말이라고요~^^ 계신곳이 어디신데요? 등등등.....

주대나 타임 이것 저것 몇 가지 대화를 주고 받고선 전화를 끊고는

8시30분시쯤에나 입성합니다.

이른 시간인데 벌써 방들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태수님 들어오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사실 이야기중에 손님이 와서 몇번을 들락 날락 하셨다는....

태수님 찾아 오시는 손님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시설은 그냥 썩 화려하진 않습니다.

그냥 그냥 그냥 무난합니다..... 그래도 다른곳 보다는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다녀온 결과 제가 느낀 바로는 가까운 곳에서 마음 편히 부담없는 자리를

가질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즉 아지트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태수님께서 편안하게 자리 만들어 준다에 감히 자신있게 한표 던져 봅니다.

아가씨 마인드 아주 편안합니다.

아가씨 와꾸 또한 아주 훌륭합니다.

기분좋았던 란제리 테란....  후기는 이만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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