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의외로움을 보보스에서 달래다

룸/풀싸롱 기행기


혼술의외로움을 보보스에서 달래다

스윙 0 7,493 2017.07.13 16:31

어제 혼술하다가 외로워서 유흥업소 페이지 돌아다니다가


이연수실장님이 글 올린걸 보고 후기도좀찾아보고 검색해보고 연락을 했어요


솔직히 혼자 가기가 민망해서 연락할까..


계속 망설이다가 용기를냈죠


통화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혼자오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옷만입고 바로 나왔죠


이연수실장님이 가는동안 틈틈히 연락주더군요..


어디쯤왔는지 차는 안막히는지 계속 물어봐주셨어요


십분후 도착했는데 실장님이 앞에서 기다리고있네요.


안으로 들어갔더니 룸딜이라고 해서 기다리는동안 이런저런 얘기했죠


계속 말을 하다보니 굉장히 성격도 착하신것같고..수더분하셨지요


유흥쪽에서 일하지 않게 생기셨는데 의외였어요


이런저런 얘기하다 룸으로 올라가서 초이스를 보는데 다섯번쯤봤나?


드디어 제가 원하는 여리여리 청순한 아가씨를 초이스!!


얼굴만 청순한게 아니라 말하는것도 청순하네요^^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키스를 하는데 감탄밖에 안나왔어요


혀놀림이 장난아니더군요 이렇게 키스하면서 설레인건 오랜만인것같아요


이렇게 둘만의시간을 보내다보니 연장!


연장만 세번했습니다.


세번째 연장에는 마른안주를 서비스로 넣어주더군요


맥주도 떨어질때쯤 계속 넣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출근만아니었음 더 놀았을거같습니다...ㅠㅠㅠ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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