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술 꽁여자 꽁먹고 알먹고

룸/풀싸롱 기행기


꽁술 꽁여자 꽁먹고 알먹고

털구 0 6,854 2017.07.05 12:20
동호회 형님 중 한분이 저랑 대화도 잘 통하고 

성격도 잘 맞는거 같아 많이 가까워진 분이 계시 거든요. 

같이 술자리를 갖다가 급 달아오른 분위기에 흥이 나신건지 어디 가고 싶은데 있으면 

가자고 형님께서 쏘신다며 저에게 선택권을 주시더군요. 

예의상 한두번은 빼다가 계속 그러는 것도 아닌거 같아 잽싸게 태수대표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상황 설명을 하고 아가씨가 있나 확인 후 근처가 아니라 

픽업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차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차로 이동해서 도착하니 시간맞춰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 

깍듯하게 인사하고 웃으면서 맞아주시 더군요. 

덕분에 형님 앞에서 체면도 스고 형님 표정도 화색이 돌고 좋아 보이셨구요. 

안내 받으며 룸으로 이동해서 브리핑 듣고 초이스 보여 주는데 아주 시원 시원 하게 보여주니 

형님 좋아서 입도 다무실 줄 모르고 잘 모시고 온거 같아 제가 다 흐뭇하더라구요.  

당연히 형님부터 선택권 드리고 초이스 마치고 아가씨들 

알아서 분위기를 쥐락펴락해가며 형님을 

후끈 후끈하게 만드는데 태수대표 추천 아가씨 내공이 만만치가 않네요.   

형님 기분이 업이 될대로 되셔서 하나론 영 부족하셨는지 언니 한명 더불러 양 사이드에 끼고 앉아  

즐기시는데 앞으론 이런 좋은데는 같이 다니자 하시네요. 

부럽기도 했지만 제가 쏘는게 아니라 저는 언니 하나로만 만족하는걸로 했구요~  

우리언니도 그런 저 위해서 다 맞춰주고 내일 출근인게 아쉬울만큼 정말 신나게 달렸네요. 

즐겁게 놀고 제대로 기분 맞춰주고 시원하게 마시고~~ 이런게 잘 놀았다 말할수 있는 거겠죠. 

그날 같이간 형님이 적극적인 아가씨를 찾았는데 

분위기 상황에 맞추어서 잘노는 아가씨로 추천 초이스 해주어서

태수대표님 고맙고요 즐거운 술자리 즐기다 보니 급취해서 인사 못드리고 왔네요

항상 잘챙겨주셔서 고맙고 다음에 좋은자리 기회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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