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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풀싸롱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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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앙 0 7,510 2017.04.19 11:57

란제리업소 태수 괜찮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한번 가보자는 맘은 있었는데 
갈 기회가 나지 않아서 못가고 있던 터에 
갑자기 술 몇잔 먹고 나니 큰맘이 생기더라구여 
그래서 이번에 아니면 갈 기회가 없다 싶어서 
미리 저장해둔 태수한테 전화를 해봤어요 
지금 시간때도 좋고 아가씨들 놀고있다고 오실꺼면 
지금 오시는게 좋다고 얘기 하사네요 
그래서 바로 택시를 타면서 주소받고 내려서 전화하니
뛰어나오면서 인사를 하네요 인상 좋네요 
가게 들어가서 맥주 한잔 먹으며 간단한 시스템 
이야기듣고... 초이스 바로 하자고 그러네요 
초이스는 언제나 두근두근.. 2조 총12명 보았어요
누굴 찍기가 참 그래서  제일 화끈한 언니로 해달라니깐 
일단 괜찮은애 몇명 찍으라고 얘기 하네요 
그래서 3명을 찍으니 그중에 한명 찍어주시더라구요 
20초반의 앳댄 조그만한 여우상의 얼굴이 인상적이었던 아가씨가 들어옴. 
일단 인사부터 하고 이름은 연아라고 하네요~ 
한잔씩 주고 받고 인사하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OK라고 하니 무릅위에 올라타서 옷을벗고 셔츠로 갈아입네요 
야릇한게 과하지않은 섹시함 꼴릿하더군요~ 
내려올려고 하길래 따뜻하고 부드러운살이 너무 좋다고 
조금만더 이러고 있다가 내려오라니 뒤에 더 해준다고 하네요~ 
글서 서로 얘기하고 놀고 만지고 이러고 있으니 
태수 필요한거 없냐면서 한번더 들어오네요~ 
없다고 하니 아가씨랑 저랑 한잔씩 주고 저두 한잔 주고 이러고 
잠깐 웃긴얘기를 하시고 나가심.. 
아 이렇게 챙겨 주는 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도하고 놀음
양주는 제가 잘못먹어서 맥주를 많이 먹었는데
부족하지 않게 쌓아두고 거의 무제한으로 먹었네요
이야기도 많이해서 이제는 노래부르면서 부비면서 놀려고
노래를 고르던 찰나 조금 있으면 마무리 시간된다고
연장 할건지 뭍더군요 내팟 큰눈으로 똘망 똘망 처다보는데
바로 거기서 말을 못할거 같아서 우선은 내보내고
태수대표불러 술많이 먹어서 다음에 또 온다고 이야기하고
연장은 하지를 않았어요 더놀고 싶었으나 
총알 압박으로 즐겁고 약간 아쉬운 맘을 남기고 나왔어요
월급타면 한번더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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