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5번정도왔더니..ㅎㅎ 나름 안방처럼 편안합니다.

언제가도 잘맞아주는 태수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괜찮은 애들들 좀 있냐

파이팅넘치는 아가씨로 부탁좀 드린다하니

밝은 언니들로만 해서 보여준다하여 초이스를 보는데 

초이스볼때 다들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스트레스들이 확 날아가는 느낌이~~

초이스본 애들들중 인상이 제일 좋았던 친구를 초이스했습니다.

눈웃음도 장난아니고 애가 엄청 끼가 있어보여서..ㅎㅎ

술한잔씩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린친구에도 불과하고 말이 잘 통해서 ~!!! 

한타임동안 진짜 편하게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연장하고 나서 슬슬 취기가 올라 찐하게 놀아봅니다@.@

말도 잘 통하던 친구라 그런지 진짜 연애하는느낌받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