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벤트가로 다녀왔습니다.
친구 소개로 갔는데 우와 장난아니였습니다.
이벤트할 때 갔는데 초저녁인데도
초이스 할 때 아가씨들 많던데요~ 친구는 첫번째에 골랐는데
전 한 20명 정도 보고 골랐네요 ㅎㅎㅎ
인사하는데 오래 골른 효과가 바로 나타나대요~
키 크고 흰 피부에 긴 생머리 검은색으로 ㅋㅋ
얼른 놀려고 대충 인사받고 술 빨면서 애인모드 ㄱㄱ
활발하게 노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대화하면서 쪼물딱쪼물딱
시간 후딱 지나가서 한번 더 놀려고 했는데 친구가 만취되었네요..ㅠㅠ
그냥 마무리 받고 나갈 수 밖에 없던 상황인지라 아쉬워하는데
마무리를 제대로 해주대요ㅋㅋㅋㅋ
15만원주고 뭔가 꽉찬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신 그 친구랑 안가려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