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싸롱 PLAY

룸/풀싸롱 기행기


풀싸롱 PLAY

좆빠는년 0 12,651 2020.02.02 01:00
강남플레이 정다운대표
한주
00


평소 회사일로 잦은 출장으로 서울을 자주 가기때문에


이번엔 업무가 예상보다 빨리 끝나 오늘이 날이다 싶어 조심스레 정다운대표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호오~ 젊은 분일거라 예상은 했지만 앳된 목소리가 참 신뢰가네요~


늘 생각하고 있던 곳이였기에 별다른 고민없이 바로 업소로 달려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기다렸다는듯 반갑게 맞아주는 정다운대표님


그렇게 대표님과 함께 룸으로 이동후 간단한 시스템을 오목조목 깔끔하게 설명해줍니다.


제가 방문한 날부터 매직미러 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이라면서


늦을수록 에이스가 빠질수도 있다면서 저를 끌고 2층으로 가서는 초이스를 했습니다


제가 고민을 하고 있었더니 아가씨들에게 행여들릴까 귓속말로 몰래 몇명 아가씨를 추천해주네요


흠 매직미러 초이스는 처음해보는데.. 저처럼 혼자오는 사람들한테 좋은듯싶네요


아무래도 언니들의 눈빛이 조금 민망한감이 있었는데 훨씬 덜 불편합니다. 


단지 주변에 있는 영업진들때문에 약간 뻘쭘하더라구요 물론 그사람들이 저를 신경쓰진 않겠지만요..


어쨌든 제가 좋아하는 청순글래머스타일 지민이와 함께 룸으로 들어가 즐거운 룸타임 스타트


계속 이날만을 벼르면서 시스템 정독만 수십번 했던지라 기대하던 전투~


첫번째 전투때는 조금 더 여유가 있었는데 마무리 전투는 너무 짧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울릉도 트위스트.. 제 worst music이 되버렸습니다..ㅋㅋ 다녀오신분만 공감하실듯?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품안에 폭~ 안겨서 잘 챙겨줘서 너무 좋았구요


지민이가 나가고 나서 대표님이 다시 들어오셔서 계산을 받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제가 표정관리 안됐는지.. 예리한대표님ㅋㅋ 아까보다 표정이 더 좋으신걸보니 다행히 즐거우셨나봐요~라는


좀 티가 나긴했죠~? 지금 생각하니 민망하네요..제 표정이 좀 바보같이 보였을수도;;


고마운 대표님에게 한잔 따라드리고 짧은 대화를 나눈뒤~


다시 지민이와의 상봉!! 같이 구장으로 올라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살짝 간만 보여드리자면.. 지민이 혀놀림이... 그냥 예술 잘록한허리에 빵빵한 슴가는 옵션


솔직히 얼굴 이쁘면 얼굴값한다는 말들 많이 하는데 


마인드 확실하고 몸매며 얼굴이며..간만에 정말 맘에 꼭 드는 파트너와 즐거운시간 보냈네요


아까 울릉도 트위스트의 짧은 여운이 잊혀질정도의 뜨거운 연애를 마치고 대표님 배웅받고서 집에왔습니다


대표님한테 가게 마감시간을 물어봤더니 그날그날 약간씩 틀리다고 하니까


행여라도 서울 올라올일 있다면 꼭꼭 다시 오고싶네요~ 




a765042aedc89d89bf6ce0a8c024ae58_1580572792_9467.JPG
 



Comments

Total 3,374 Posts, Now 63 Page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