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10시가 조금넘은 어디가기가 뭐한시간

집 반경 1키로 이상 벅어나기 귀찮음...

호기심으로 별기대없이 쓰레빠 질질끌고 텐하드레깅스가봄

그냥 뭐 셔츠애들 데려다가 장사하겠지 .. 하는 맘으로 별기대없이 감..

룸대기가 살짝있었는데 지나다니는 레깅스입고 다니는 언니들보면서

오~ 괜찮은애들 꽤있었다 그러다 룸입장,

초이스 들어오는것 또한 카페분위기 한참 바쁜 금요일에도 1~2명씩 꾸준히들어옴

보는맛이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깨끗하고 이쁜이 스타일인데 오빠 나오늘 여기 오빠들하고

손만 잡고 대화하는곳인 중 알고 첫출근했어요~~~~하는 느낌이 풍기는 언니 하나

보였는데 의외로 이언니를 엄지척하며 추천해줘서

속는셈 치고 앉혀봄

오우~~~~선제 공격 도발적 슴가... 성형없고 깨끗하고 하는짓이 기본기가 딱! 되있었음

마인드 괜찮아 딱 세시간 놀다왔습니다.

놀던중 기억났던건 언니했던말 오빠 라이너 벗고올까해서 그래벗고와봐 해서

엄청올라타서 놀고 비비고 완전 느낌좋았음....

셔츠랑은 그래도 확실히 비교가 되는 룸이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