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플레이 방문기 하나 남겨봅니다..

목요일날 친구놈과 술먹다가.. 친구놈은 여자친구 보러 휙 가버리구. 

울적한맘을 달랠길이 없어 (....ㅂㄷㅂㄷ) 한번 달리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 갈까 하다가 몇번 가봤던 정다운대표에게 연락 넣었습니다, 

언제 연락 넣어도 반갑게 인사해주는 대표님, 간단히 위치 설명 듣고 

알아서 찾아갔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랑 생각보다 가까워서 술도 깰겸 

그냥 걸어갔지요. 만취해서 제대로 못놀면 이것도 아까워서...

사실 혼자 싸롱간건 첨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저처럼 혼자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여튼 매직미러를 보는데 눈이 휘둥그래 해집니다. 흐..

골라잡는 재미 잘 봤습니다. 

대표님 강추로 에이스 언니를 접견! 조금 이른시간에도 꽉꽉 들어찬 매직미러를 보니 믿음이 생깁니다. 

혼자방에서 뻘줌하게 있으니 대표님 추천 받은 

미혜라는 언냐가 들어오더군요.

오자마자 옆에 ? 안기는데 어후..가슴이.. ㅋㅋㅋㅋ 

팔에 닿는 감촉이 그냥 ㅋㅋㅋㅋ

작살납니다 얼굴 묻으면 숨을 못 쉴 지경입니다. 

둘이 술한잔, 대화한잔, 입술한잔 하는 새에 시간이 후딱 가브네요. 

사실 룸시간은 빨리갔으면 했습니다.. 

마음도 몸도 급해서 빨리 위로 올라가고 싶은 맘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하고 나오니 어후.. 이미 준비중인 언냐. 출렁거리는 슴가의 위엄.....

이윽고 이건 진짜다! 달려듭니다. 

아래가 본게임인데 위에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ㅋㅋㅋㅋㅋ

야동에서만 보던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 ㄷㄷ

그렇게 즐겁게 플레이를 끝나고 구장에서 나옵니다

일끝나고도 옆에 붙어서 입구까지 배웅해주시는 대표님! 바쁘실텐데 참 고마웠습니다. 

다음엔 친구놈들이랑 찾아가려고요~ 

한줄로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