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은 역시 풀에서 한번 제대로 달려주는게 맞는가겠죠?

이번달만 벌써 몇번을 달렸는지 모르겠네요ㅎㅎ.하지만 풀에 거의 반 중독상태인 저는 어김없이 다시 풀로 가기로 결정!

이번에는 독고로 가기로 한터라 혼자 금요일날 뻘쭘하게 디셈버에 도착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디셈버는 사람들이 조금 많이 오는터라 항상 대기시간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더군다나 금요일이었던지라..어찌永?갔을때 추천받아서도 달리고 초이스로도 달리고 했었지만

그날은 초이스하기 조금 귀찮았었어서 추천받아서 달리기로 했습니다.

추천해주시는 아가씨들 몇번 빠꾸시킨후 혜린씨가 들어오는데 얼굴은 중상정도에 몸매가 조금 아쉬웠던지라

이번에도 빠꾸하고 다른 아가씨나 더 구경해야지 생각하던 와중 절 보면서 살짝 눈웃음 치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혜린씨와 함께 달리기로 했습니다.눈꼬리가 살짝 접히며 약간 비웃는 듯한 웃음...솔직히 룸이고 뭐고 

바로 구장으로

가고 싶었지만 룸에서의 시간도 기대되었던 터라 일단 룸으로 이동했습니다.

룸에서 절 보고 계속 눈웃음 치면서 살살 꼬드기는데 약간 호승심도 들고 해서 스킨쉽도 그렇고 대화나누는것도 그렇고

약간 거칠게 나갔었네요.그런데 그런것들도 잘 받아넘기면서 절 더 흥분시키는데 진짜 꼬리아홉개달린 여우같았습니다.

그렇게 룸에서 절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르게 만든 혜린씨..

입으로 해주는데... 제 동생을 목끝까지 쑥쑥 넣어주네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진짜 10분만 더 있었으면 룸에서 덮칠뻔 했습니다.

미친듯이 흥분한 저를 룸에서 가지고 놀던 혜린씨와 드디어 구장으로 갔죠.

구장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덮치는 저를 밀어내며 약간 튕겨주는데 자존심이고 뭐고 일단 덮치고 봐야겠다!라는 생각만 있었어서

평소에 풀에서 놀던것보다 훨씬 하드하게 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리드했던게 아니라

혜린씨가 원하는 방향으로 다 나갔던 것 같네요,체위도 그렇고.립서비스 구장시작할때 더 받고 정상위로 하다가

혜린씨가 위로 올라타서 해주는데 진짜 기빨리는 느낌이었습니다.분명 와꾸나 몸매같은거는 최상은 아니었지만

최상급정도 되는 아가씨랑 할때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었네요.구장시간 끝나고 나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으니..

아직 수련이 부족한것 같았습니다.조금더 많은 경험을 쌓은후에 혜린씨에게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수련후 재방때 혜린씨와의 이야기 다시 후기로 남기겠습니다.

회원님들은 이런 아가씨 만나본적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