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디셈버 다녀왔습니다.

요즘 코로나땜에 힘들다던데 매상 올려줄 겸 해서 방문했습니다

혼자 방문했고요. 7시 30분 정도에 도착한 거 같습니다

시스템은 익숙하지만 뉴페좀 있다해서[요즘같을때?]

이번 김에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초이스볼 때 아가씨 표정이 밝아서 좋았고요

수질은 당연히 좋으라 생각했지만

상상이상으로 수질은 매우 좋았습니다..

보자마자 와 역시 이쁘긴 하네 생각이 들더군요.

저런 애들이 마인드가 좋으려나 싶었는데.

한 시간 정도는 주로 대화만 하다가 구장에서는

터치니 플레이가 생각보다 너무너무 잘 받아주고

일단 표정이 부정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금액적인 부담도 들했고.

기대 이상으로 잘 놀다 왔네요.

일단 이쁘고 마인드가 좋아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더군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대체적으로 10점 만점에 10점!

저는 이제 쭉 여기만 갈 거 같네요!

다른데 가면 좀 뭔가 허전했는데..

여기는 뭔가 꽉꽉 마음이 채워진 느낌이랄까요

가보시면 알아요 ㅋㅋ 하여간 후회는

안 할 거 같네요.. 날씨도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