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여섯시 반 친구와 반가운나머지 필받아서 

그래도 안면있는 정다운대표 생각도나고 오래간만에 

한잔 팔아줄겸 연락하고 디셈버... 술땡기면 요쪽만 다니죠 ㅎㅎ

흔하게 하나씩 가지고 있는 단골집?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저번에 금요일에 왔을때보단 

살짝~ 한산해보임 룸에들어와서 그간 안부와 맥주일잔하며 잠시 담소좀 나눈뒤 

초이스,,, 

저는 그냥 까다롭지 않게 산뜻한 냄새를 풍기는 언니로 정다운대표 추천 받고 ㅎㅎ

요런데는 구좌 추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

초이스를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낙네들 신고식에 이어 ㅁㅃ애인모드 

b컵인내팟  가슴확인사살도 해볼겸 믿기는 좀 어렵지만 "자연산"허~걱 

원래 유전이라 그렇다는..기분~좋아졌어~^^;; 

입고 있던 내 저고리마저 머리위로 뒤집어쓰고  

부랄친구넘 6개월만에 만나 미친듣이 광란의 토요일밤 

마주하며 정신없이 기분좋은시간 보내고 

웨이터 노크소리들어오고 구장시간입박~~ 

마지막써비스받고 정다운대표 들어와서 깔끔하게 막잔 마시고 

계산마무리,,위로 올라가 붕가 술이좀 만취한상태라 

왠만한 자세로는 잘 안나오는ㅡㅡ; 

팟 내가젤로 좋아하는 체위를 바꿔서 마지막 ㄷㅊㄱ로 마무리하고 

좀 힘들었을듯한데^^; 

힘든모습표현 안하고 웃으면서 인사하곤 하니 

고마우면서도 미안한맘에(고생했어)라는말이 절로 나오더군요ㅎ 

원래 이런데 오면 지명삼는 스타일은 아닌데..ㅡㅡ^ 

오래간만에 마인드좋은 처자만나 기분 잘풀다왔고, 

다운대표^^꽂혀서 조만간 또 보러~디셈버 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