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있는 채홍사에 들렀습니다.
친구 3명이랑 총 4명 들렀습니다. 8시 30분 이전에 입장하시면 에이스들로 맞춰준다길래
8시 땡하자마자 입장하고 맥주 한잔하고 담당 이사님 뵙고 기다립니다.
형님 언니들 출근 막 하는 시간이라고 10분정도만 기다려달라고 솔직하게 말해주네요.
노래 딱 2곡 끝나니까 언니 한명씩 6명 데리고 들어옵니다.
사이즈가 확실히 다릅니다. 전형적인 성형미인 넷에 자연미인 둘 취향별로 보여주네요.
저는 현대적인 성형미인 상을 좋아해서 유라씨 초이스 합니다.
친구 두놈은 우진씨랑 이름이 기억 안나는 언니 한명...을 초이스하고
마지막 깐깐한 친구놈은 원래 룸은 초이스 보는 재미 아니냐고 더 본다고 하네요..
우리 서이사님 필살기로 준비했는데 안통하니까 적잖게 당황하시더니..
헉 형님 제가 더 잘 맞춰볼게요 하더니 후다닥 뛰어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5분 있다가 오늘 예슬씨가 안나왔다며,, (예슬이가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명을 더 보여주는데 첨 초이스본 언니 6명하고 딱 비슷한 훌륭한 사이즈예요
친구놈이 여기 사이즈 검사 끝났다며 민아씨 초이스하고 제대로 시작합니다.
확실히 퍼블릭이나 셔츠룸보다는 언니들이 노는 분위기나 풍기는 느낌이 다릅니다.
그리고 초이스가 더 들어오고 신나게 한타임이 훅 지나가네요,,
술 한병 추가하고 밴드까지 불러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서 술 추가 없이 연장하고 남은 시간은 좀 찐득하게 놀고나왔습니다.
총 견적도 듣고 깜짝 놀랐네요ㅎㅎ
아직 오픈한지 2주도 채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달 회원들은 오픈 한달간은 원가 이벤트로 주대도 퍼블릭급으로 아주 저렴하게 받습니다.
이 정도 사이즈에 이 정도 가격이면 지나치게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설도 엄청 좋아서 깔끔하게 기분 좋게 놀고 나왔습니다!
금융권 종사하는데 지인들 보내준다고 하니 우리 이사님 너무 좋아하시네요.. 꼭 기억하겠다며 악수 시원하게 하고 귀가했습니다.
유라씨는 지명으로 꼭 찾을 생각입니다. 필견녀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가시면 꼭 찾아서 초이스 보여달라고 하세요 회원님들